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활발히 글을 쓰시던 김양일님은 통 글을 안쓰시네요? 님의 글을 자주 올려주시길 바랍니다.또한 부영주민들께서 글을 자주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부영중앙상가에는 부동산중개업소가 밀집해있습니다.갯수는 세어보진 않았지만...6-8개정도인걸로 압니다. 정확하지 않아요.나중에 누가 세어보고 알려주세요.

그중의 한 부동산중개업소의 유리창에 붙이는 시세표에는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제가 45평에 살다보니 45평만 유념해서 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45평 남동향 4억5천
45평 남서향 4억3천

전철개통을 약3달 앞두고 있는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것 같습니다.사회적인 저항(부동산 세금폭탄으로 불리우는 부동산8월31일 대책)이 허리케인처럼 거세긴합니다만,부영아파트와 인창지구 아파트 가격은 "돌격~앞으로"입니다.

일단계로 심리적 저항선으로 저 개인이 보고있는 평천(坪千)을 부영 전체 아파트가 돌파하는 시점이 12월에서 2006년 3-4월로 봅니다.
그러면 최하 65평6억5천,58평5억8천,49평4억9천,45평4억5천,32평3억2천이 될겁니다.

그런데 변수는 구리 국회의원 윤호중이가 장담하길 한달안에 건교부에서 8호선 연장발표를 한다고 했습니다.아마도 암사동에서 구리시내 거쳐서 퇴계원,별내면(신도시 건설 예정)으로 연결된다고 할 겁니다.8호선과 중앙선의 환승은 구리역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합니다.이 발표는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더 큰 상승폭을 시현할찌 모릅니다.

또 다른 변수들은 부영주상복합건물의 분양가와 가운지구의 민영아파트 분양가,금교초등뒤에 짓고 있는 부영의 분양가등등입니다만,전반적인 분위기는 좋습니다.

건자재및 유류,인건비등의 상승으로 분양가들이 고공행진할 것으로 보입니다.분양가는 기존 아파트의 시세를 자극하는 못된 습성이 있기 때문에 평천(坪千)시기가 목전에 도래하였다고 봅니다.(ㅋㅋㅋ그래봐야 집 한채인 저는 올라도 그만 내려도 그만입니다.세금 무서워 이사도 못갑니다...헌법이 보장한 주거이전의 자유는 예전에 뺏겼습니다.케켁...목이 졸려옵니다.)

저는 한채지만 여러채 가진 분들께서는 갑부되시길 빕니다.(에고 부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