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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교통문제를 빼고는...
우선 풍덕천은 도시 기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반경
2 km 이내에서 모든 생활의 불편함이 없는 지역입니다.
우체국,구청(현,출장소),스포츠센터,여성회관,도서관,마트,
명문학교를 모두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오리지널 수지를
대표하는 중심지역입니다
위치적으로는 풍덕천만큼 좋은 위치는 없을 것 입니다.

풍덕천동에서 강남을 가고자 할 때는 
5500-2 번,1550번 광역버스 이용이 가능하며 막히는 출근시간
에는 약 1시간 정도 걸리며, 이외 시간에는 40분 정도 걸렸는데
교통상황에 따라 다르므로 정확히 말씀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머내 지역만 빠져 나가면 23번 도로로 직통으로 판교IC까지
갑니다.. 풍덕천에서 광역버스 타면요.. 수지 삥삥돌지는 않구요
수지고->수지중->KT->머네를 통하여 23번 국도로 쭉 빠집니다.
오리,미금에서 버스타구 삥삥도는거에 비하면 이건 조족지혈입니다.
참고로 저는 동원동에서 명동성당까지 자가용으로 출근을 하는데
시동을 AM 6:30에 걸면... 남산1호터널을 무료로 통과 합니다..
7시 이전에 남산1호 터널을 지난다는거죠..ㅎㅎ
명동성당 앞에는 7시 5분 정도에 도착 합니다.
풍덕천에서 자가용을 가지고 그 시간에 나오시면 광화문까지
7시 15분쯤에는 도착할 것으로 보여 집니다. 강남은.. 그 전에
도착 가능하겠지요~

서울 살때는 항상 슬라이딩 출근 check 하였는데~ 수지로 이사
오고는 부지런한 사람으로 인정 받고.. 제 발전을 위하여 아침
시간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단, 눈 오는 날은... 마을버스를 타고 미금역 가셔서 전철을
이용하시기를 권유 합니다.

Tips.. 자신있게 말씀 드립니다..
풍덕천 교육 시설은 어디다 내 놔두 뒤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