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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세만기를 얼마 앞두고 집을 구매할까 고민하는 아가엄마예요.
자금이 쪼달리는 관계로 일단 구매한 후 전세놓고 저희는 또다른 지역에 저렴히 전세살 계획이예요.
교통이나 위치,생활편의시설등으로 미루어 전세금액이 괜찮을것 같은 행당지역(대림,행당역풍림아이원,한진,한신휴플러스)20평형대를 을 염두해두고 있어요.
저희가 대출을 많이 받아야 하기떄문에 이자만큼만은 올라주었으면 하는 욕심을 품게되는데요, 고수님들의 견해론 행당지역 향후 전망이 어떠할지 여쭤보고싶어요. 저희상황이 좋아졌을때 실거주도 염두하고 구매하려고 합니다.
성동아닌 다른지역이라도 향후 전망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립니다.
시기적으로 집을 구매하기에 언제가 적기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가지는 저렴한 지역에 전세살고 용인 성복이나 상현 동천동쯤에 구입하는계획인데요, 구입하더라도 직장관계로 실거주는 불가능하구요 전세를 놓아야하는 형편인데, 계발초기라면 전세율도 낮고 전세금액도 저렴할텐데...
자금력문제(역시 대출)로 저희에게 당장은 위 계획보다 더 큰 무리같이 느껴집니다. 큰 무리를 하더라도 마련하는것이 투자측면으로 현명한 길인지...
용인 정말 뜰까요?
집장만...서민에겐 너무 먼얘기같아요.
집을 구매하는 시기며 여러가지로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어떤답이라도 좋으니 꼭 좀 조언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