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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무리해서 24평 B타입으로 작년 12월에 이사왔습니다.

앞에 대림강변, 금호동에 몇몇 아파트들 중 고민하다가 이사왔구요... 다들 좋은 아파트였던거 같고 최종적으로 결정한 아파트 입니다.

어른들 말씀에 "첫재물은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하시던데 그래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갑니다.

저희 부부는 직장이 강남이라 무학여고 앞에서 버스한번 타면 다 사무실 앞으로 올 수 있구요.. 또.. 성수동 이마트도 차로 한 5~10분 정도 걸려서 편리하구요..

정말 저희 부부 둘다 120% 만족하고 있습니다.

또, 주차시설 등 여러가지 편의시설이 점점 정비가 되감에 따라 더 살기 좋아지는구나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모두들 이쁜 집, 마음에 드는 집 구하셔서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봄이 되면 서울숲도 자주가고 중랑천변에서 운동도 더 하고 응봉산에 올라가 사진도 더 찍고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