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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유명한 목동! 예전엔 침수지역으로 아무도 살려하지 않았습니다. 아파트 지어놓고 억지로 떠 맡기다싶이 분양했던 기억이 나네요.. 강남! 예전엔 온통 논과 밭. 초가집 한채 없던 동네였습니다.

이곳에 가서 " 이곳이 옛날에는 어쩌구...." 하면 여기저기서 동전 날라 옵니다^^

서울의 모든 곳이 다 개발되고 좋아지고 있습니다. 영등포도 그 힘찬 변화의 중심에 있습니다. 문래동을 포함한 당산동, 양평동도 그 분명한 흐름 속에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려는 것 뿐입니다.

현재 영등포역, 문래역, 양평역 주변이 부도심 개발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올해 또 달라지는 모습은
1. 홈플러스 옆으로 양화중이 신축이전해 오는 공사가 시작됩니다(2006년개교예정)
2. 양평동에 새 양평고등학교가 건축 중으로 고등학교도 많아지게 됩니다.
3. 영일 청과물시장이 강서농수산물쎈타로 이전이 시작되고 재개발됩니다.
4. 메가트리움이 입주하고 SK 리더스뷰가 분양됩니다.
5. 엄청난 면적의 경방부지, 방림부지, 대선제분 부지의 개발이 시동됩니다.특히 경방부지는 이미 계획이 완료되어 영등포구에서 승인이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지는 영등포 역과 문래역 사이에 상당한 규모의 제 2의 코엑스몰을 만들어 수도권 서부, 남부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줄 계획입니다.
이렇듯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문래동을 보며 큰 기대를 하게됩니다.

저희 생활지역인 문래역 주변을 설명드리면 문래초, 양화중(현 홈플러스 옆, 신축이전공사 개시)을 중심으로 LG빌리지, 메가트리움, 홈타운, 진로, 한신건영, 국화 등의 대단지들이 위치하여 쾌적한 주거촌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곳은 참으로 거주 편의성이 뛰어난 곳입니다.
직장은 3분마다 오는 2호선 타고 출퇴근 편하고요,
주부는 걸어서 연중 24시간 개장하는 대형할인점인 홈플러스를 우리집 식품창고인 양 이용하고요...
큰 애는 환상의 2호선 타고 어느 대학이든 등교 편하고요,
작은 애는 초중교 걸어서 등교하고 방과 후 문래YMCA수련관 걸어가서 수영, 취미, 여가활동하기 편하고요...목동의 학원차가 시간 맞추어 데려가고 오죠..
필요한 책은 홈플러스 안의 대형서적인 영풍문고에 가서 보고 사면 되구요.. 2 층의 푸드코트에서 경제적인 가격에 원하는 음식 다 맛볼 수 있구요. 필요한 옷은 한국의 유명샾이 모여 있는 로데오왁에서 세일할 때 골라사면 되구요...
휴일날 가족과 문래공원 산책하고요...

이곳에 이사오니 모든 것이 도보로 해결되어 자동차가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몫은 사랑이 넘치는 "Sweet Home"을 만드는 것이죠.
이곳 문래동으로, 영등포로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