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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조이스랜드 기사를 보고 생각나서 소개코저 합니다.
타이틀처럼 복합조망권에 관한 내용입니다.

조망권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곳이 어디일까요?
서울에선 아마도 워커힐이 으뜸일것이고 그다음 마포 밤섬주변, 동부이촌동, 광진구, 성동구 부근 등 주로 강북에 소재한 지역이고 강 이남에 거주하시는분들께선 다소 서운하시겟지만 조망권은 솔직히 훌륭하다 할수 없겟지요.

강 이남 지역은 대부분 거실 조망권이 아니고 대부분 작은방 또는 주방 조망권이라 할수 있지요.

청담동, 본동, 암사동, 압구정동 일부는 거실 조망이 된다지만 서향 또는 북향이되겟지요.

남향이면서 거실에서 자연스럽게 조망되어야만 진정한 조망권이라 할수 있을것입니다.

또한 강만 조망되면 흔히 감상에 젖어 정신질환(우울증)에 걸릴수도 잇다는 이야기도 들은적이 있습니다.

강과 산이 조망되는 아파트야말로 진정한 복합조망권 아파트라 할수 있지요.

그럼 이런곳이 과연 존재할까요?
그렇습니다. 실제 존재합니다.

서울에선 상기에 거론한 상위지역이 일부 아파트가 해당될것이고 수도권에선 복합조망권은 사실상 드물다고 할수 잇겟지요.

그중 유일하게 최고의 복합 조망권을 자랑하는 지역은 남양주시 덕소지역이 유일하다 할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신규(2002. 2003년 입주) 아파트중에는 건영아파트(중형34평형, 대형49평형), 두산힐스빌(대형 50평 이상), 기존아파트중에는 삼익(중형, 중대형), 강변현대(중형, 중대형), 분양권은 쌍용스윗닷홈(32평, 46평형)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조망권 범위 : 한강, 검단산, 예봉산, 미사리 섬, 팔당대교, 아파트앞 야산등이 거실에 누워서도 직접 조망됨.

궁금하신분은 직접 방문해보시면 복합 조망권의 진수를 실제 느끼실수가 있을것입니다.
(참고로 현재는 교통여건이 열악합니다만 금년 상반기중 강변북로가 개통되며, 2004년중 경전철이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여건이 대폭개선될 예정입니다.)

물론 강, 산, 골프장이 개별적으로 조망되는 수도권 아파트는 많이 존재하지요.

많은분들께서 이런말씀을 하실수 잇습니다.
조망권이 밥먹여주냐 하시는분도 있으실겁니다.
이런분들은 이글을 그냥 무시하고 지나쳐주시기 바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