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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이 이곳에 들어와 덕소를 폄하하는 심한 글들을 올리고 있는데, 이번에도 본질은 덕소지역에 대한 것이 아니고, 사이버 매너상의 문제인 것입니다.
덕소주민 한두명이 또 다른지역 사이트에 가서 아무런 동기도 없이 광분하고 있어요. 얼마전 댁과 몇몇사람이 범했던것 처럼요.
본 게시판의 취지인 우리아파트를 소개하는 순수성을 이미 잃어버린 행동입니다. 
그런다고 집값 올라갑니까 ? 
덕소주민 이미지만 나빠지고 아무런 실익없이 전부 잃는것 뿐이예요. 

그지역 사람들 교육여건 논의중에 끼어들어  어느고와 덕소고가 경기도 최고 명문이다 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그지역은 상권끝, 발전도 끝. 한강접근불가 등 묻지도 않는걸 떠들어대니 그지역 사람중 하나가 앙갚음 차원에서 이곳 사이트에 작정하고 들어온 거지요.

문제는 여기 들어온 사람은 분명 열받은 동기가 있다는 것이고, 다른지역에 글올린 덕소주민은 아무런 명분도 이유도 없이 정신병처럼 떠들어댔다는 사실 때문에 대놓고 예의에 대해 타이를 수도 없다는 것이 참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겁니다.
여기 들어온 사람 얘기는 옆동네 거지가 남의 동네와서 깽판치면 그 동네 사람들이 책임지고 데려가야 하는거 아니냐 하데요.     

분명히, 본인은 덕소에 사는 주민이고  댁은 덕소주민도 아닙니다.
어쩌다 이곳에 아파트 한채 사뒀는지 모르지만,
전전 논란글의 장본인인 댁이 또 글을 올려 덕소주민에게 무얼 호소하고 싶음인가요 ?  
덕소주민 여럿이서 여기 들어온 사람을 성토하자는 건가요 ?
본인도 덕소에 이사온지 얼마 안됐지만, 댁은 덕소주민 다수의 삶의 방식과 정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 아파트 주민들 만나 얘기해보면 집값 오르고 내리는데 안달하는 사람 없어요. 
조금씩 관심은 있어도 오른다고 얼른 팔고 이사간다는 사람도 없고요.
아마 덕소주민 대부분이 그럴꺼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몇몇이 다른지역 가서 집못팔아 안달하는 사람들 처럼 비쳐지고, 행동하는지 참 답답합니다.

그냥들 가만히 계세요.  그러면 그사람도 제풀에 지쳐 나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