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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서울권 생활자가 알아보는 곳이 구리,하남,용인,남양주 도농, 덕소 정도입니다.

남양주 호평,평내만 해도 서울리조트 근처라고 하면 겨울시즌 차막히며 스키타던 기억에 손을 내젓죠.

2005년 12월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되서 기존 경춘선 교통량 50%를 분담하고 있습니다.

평내와 남양주시청간 돌팍고개가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되어 5월말 확장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 6월 외곽순환도로 전면개통되면 현재 호평뒤의 전용도로와 외곽순환도로가 바로 연결됩니다.

뻥뚤린 전용도로와 외곽순환도로로 구리나 덕소보다 10분정도만 더 소요될 뿐입니다.

더구나 대규모 택지지구답게 공원, 8멀티플랙스극장(여름오픈예정), 국내 3번째 규모의 이마트, 100억 상당의 체육문화센타 착공등 타 지역과 차별화 되죠.

2010년 경춘고속도로(2008년 마석-강동간 부분개통)와 1,6,7호선과 환승가능한 경춘선이 2009년 개통될예정입니다.

호평-토평IC간 민자도로도 2~3년후면 개통입니다.오를수밖에 없고 앞으로 발전되는 호평/평내도 직접 와보시고 결정하시죠.

구리, 덕소, 도농, 평내/호평 등 직접 자가용으로 발품파시고 결정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