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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표에서 빠질꺼라 예상했던 덕소 뉴타운이 덕소 주민들의 희망을 바탕으로 오늘자에 포함되었습니다..처음 신청 예정지에 변전소와 주공1차가 포함되었습니다..오늘은 덕소주민들 모두가 기쁜날입니다..하지만 덕소는 이제 시작입니다..내년 덕소와 도곡이 같이 뉴타운에 포함될때까지 덕소주민은 같이 할껏입니다..일단은 변전소와 주공1차 그리고 덕소역 주변..어떻게 변할지 정말 궁금합니다..물론 덕소 전체의 모습도요..덕소 주민들은 명품덕소를 위해 언제나 같이 갈것입니다..덕소주민 모두 축하드립니다..뉴타운을 반기는건 난개발이 더 이상 없다는 겁니다..물론 그것이 시세에도 반영이 되면 더더욱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