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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영 아파트에는 안 살지만 덕소에 삽니다.

건영 아파트는 덕소 내에서도 산, 강 조망이 어우러져 조망권이 뛰어난 아파트에 속합니다.

아는 분도 건영 아파트에 사는 데 강, 산 전경이 좋아 이 곳에 이사왔다더군요..^^*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산을 볼 수 있어 꽃 필 때, 푸른 숲으로 변할 때, 울긋블긋 단풍 질 때, 하얀 눈 쌓일 때 등 사계절 변화를 북한강과 어우러져 조망 할 수 있다며 전망은 그만이라더군요.^^*

건영, 우성 옆 공터에 남양주시 최초로 도곡 근린공원이 들어선답니다. 얼마 전에 주민회의를 해서 체육시설 설치 안에 대해 얘기 했다는데요. 올 연말 착공에 들어가 내년에 완공할 예정이랍니다. 물론 좀 더 늦춰질 수 있는 점은 감안해야 겠죠.

시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망에 따라 집값 차이가 1억 원 이상 남니다. 자금이 되시면 로열층(동)으로 하시는 것이 낫겠죠..^^*

건영에서는 바로 강변북로를 탈 수 있어 덕소 시내 있는 아파트보다 좀 더 도로교통 사정이 좀 더 수월한 것 같습니다.

가까이에 쇼핑, 편의시설이 많지는 않지만 차량 5분 이내 거리에 LG마트 등 중형(?)할인마트가 많이 있는 편입니다.

우선 건영은 산, 강 조망이 뛰어나다는 점이 최대 강점이 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