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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신천동 진주는 입지가 좋습니다
잠실일대가 향후 5.6년 이상을 내다보면 대규모 아파트 숲이 될것을 예상하면 송파구는 또다시 새로운 로열 주거단지로 태어날 겁니다

그런 예상으로 진주가 최근 한두달 사이에 최고 일억까지 가파른 상승을 했지요 아마 일주일전에 거기 사는 제 친구가 25평이 4억 7천정도 얘기했던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더 올랐을수도 있구요
그당시 매물도 별로 없다고 했습니다

강동구 또한 재건축이 진행되고 새로운 주거여건이 완성되면 친환경적인 쾌적한 녹지도시를 넘어서 새로운 부촌으로 형성되겠지요 또한 강동구는 학군이 좋고 주거환경이 뛰어나죠

거기에 암사동의 선사현대는 한강변에 위치한 신규대단지입니다
교통과 학군 또한 좋습니다
그래서 최근 새롭게 조명받으며 24평이 최근 3억을 넘어서고 역시 매물이 없습니다 오늘 제 친지가 집때문에 부동산에 물어보고 시세를 이야기한거라서 정확한 겁니다

진주아파트는 80년도에 지어진 아파트로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시세상승에 영향을 주었지요 이미 그 기대감이 시세에 반영되어 있구요
그리고 그정도 가격이면 올림픽아파트 25평과 큰 차이는 없을겁니다
선수촌 25평이 5억 좀 넘을겁니다

올림픽 선수촌이 그 송파구의 최우량 블루칩인데 비슷한 정도까지 올랐다면 참으로 놀라운 시세상승을 한거지요 9.5조치 이후의 이상기류도 탔습니다

진주아파트가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가 없는가 하는것은 제가 여기서 거론할 얘긴 아니지요 님의 몫이구요

이제 재건축 대상 아파트들은 이에대한 수익성에 따라 차별화가 될겁니다
본인들이 원하든 원하지않든 이미 재건축의 기대가치가 아파트가격에 반영이 되어있으니까요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시죠 아마 지금 가격에 진주를 사면 상투라고
하는 사람들 좀 있을겁니다 며칠전에 저도 닥터*** 에서 그런 내용을 읽었구요



암사동 선사현대는 이제 한두달전부터 시세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강동구는 재건축의 바람이 그만큼 워낙 거셌지요
이제 재건축에 대한 수익성이 몇몇 단지를 제외하고 거의 희박한것으로 들어나고 있지요 3종으로 결정되지 않으면 수익성 거론할수 없는 단지들 많습니다

새로운 부동산의 투자상품들인 분양권과 신규아파트가 그래서 부상하
고있고 이미 많이 올랐지요

분당이 여름부터 일기 시작한 새로운 평가가 시세에 가파른 영향을 준것처럼, 목동이 강남 대체주거지로 새롭게 각광받으면서 오랜만에 가파른 시세상승을 한것처럼,, 이들 지역처럼 선사현대는 그런 바람을
상대적으로 덜 탔었고 지금 가파른 시세상승을 하고 있지요

그래서 요즈음 각 사이트의 전문가들이 적극 추천을 하고 있구요


어쨌든 선택은 쉽지 않을것이고, 이런곳의 의견이야 서로 자신의 아파트를 기준으로 설명하게 마련이죠 여기 진주를 소개한분도 저도 물론
마찬가지겠구요

나름대로 설명을 하긴 했는데 도움이 됐나 모르겟네요

본인의 문제지요 선택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