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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동 두산과 쌍용1차의 경우,,
두산52평이 쌍용1차 52평보다 시세가 평당 100만원 이상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두산이 1년6개월 정도 나중에 입주하여 아무래도 새아파트 프리미엄이 많이 작용하고 잇는 듯 합니다.
단지내 조경,구조,마감재 특화,,부분에서 앞서는 것도 사실이구요~
하지만,,제 사견으로는,,,앞으로 3년정도 세월이 흐르면 어짜피 두산도 구아파트가 되는 건 동일하다는 판단하에,,
현재 상현동 단지내에서 특별한 이유없이 저평가되어 있는 쌍용1차도 매우 메리트가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쌍용1차는 올해로 5년차 된 아파트로서 입지면에서 대중교통 및 상권이용 용이, 1000세대에 가까운 대단지, 소실봉 산책로연결, 내부구조 및 넓은 전용면적 등 전체적으로 무난한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광교신도시 개발지와 거리도 멀지 않은 거리입니다.. 신분당선연장선 역사가 어디로 개통되더라도 무난한 역세권 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도보 10~15분 소요..)
물론, 두산도 동일하게 혜택이 있음은 두말할 나위없겠죠~ ^^;

쌍용1차의 단점이라면 단지내조경 부족, 지대가 높은점, 일부동의 동향배치로 일조권 문제 등이 있겠지만,, 단지들별로 모두 약간의 단점은 있는 법이 아닐까요?? 이런 이유만으로 크게 핸디캡이 있는 단지는 절대 아닌 것이죠!!
현재만 보시지 마시고,,미래를 보시고 단지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제 사견으로는,,자이든,두산인든,쌍데빌이든,현대든,쌍용이든.. 광교신도시가 들어서는 2010년 이후에는,,, 상현동내 단지들의 평당 시세차가 많이 줄어들어 차이가 나더라도 지금보다 격차가 현격히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구요..!
그때쯤이면 위 단지들은 어짜피 7~9년차 아파트로서 모두 구아파트인 셈이고,
그시점 랜드마크의 자리는 오히려 곧 입주하는 현대아이파크8차와 곧 분양하는 현대홈타운으로 넘어가겠지요~!! 여타 나머지 단지들은 평당 시세 비슷하게 갈 것으로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중요한것은, 광교신도시 후광, 지하철 개통은 상현동내 단지들 모두가 누리는 공통된 혜택이죠..

그러므로,, 어짜피 분양받은 사람이 아닌 지금 입성할 사람들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노리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신의 제한된 자금으로써 추후 최고의 수익율을 올릴 수 있을 만한,,
단지 선택을 하시는것도 좋은 방안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저는 쌍용1차가 꽤 추천할만한 단지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두산도 현재가치 및 미래가치도 우수한 단지입니다..
단,,지금 구입하실때에는 향후 수년후의 모습을 생각해보시고..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줄 수 있는 방향에서..
잘 판단해보세요~!!
구입시점에 저평가된 부분을 발견하고..그 저평가된 차익을 미래에 얻어내는 것이 가장 현명한 제태크가 아닐까..제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