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부동산 문제에 대하여 언론들의 보도형태가 다소 다른것을 느낀다.
소위 찌라시라고 조롱받고 폄하받는 조.중.동은 노무현정부
무조건까데기.."반대를 위한 반대"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 처럼
보인다..
노무현대통령도 찌라시 언론들의 비위에 맞지 않는 얘기만
꺼내서 그들의 심기를 불편하게하고 약을 올리는듯 보인다..

예를들면,,,
조중동은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대하여 대책이 전혀 없다.
"공급을 늘리겠다고 하면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하고,,
"분양가상한제 하면 공급이 축소되어 오히려 오른다고 하고..
"대출을 억제하면 서민들만 죽어 자빠진다"고 한다,,,
열심히 까데기는 하는데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지 않는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부동산문제가 안정적으로 잡힌다는 말인가?
일개 회사에서도 대책없는 문제제기나 까데기는 오너에게 욕만 먹는다.
그에반해 방송사들은 토론의장을 빌려 같이 고민하고 국내외 전문가들로부터
고견을 들어 국민에게 알리려고 한다..
또한 시민단체인 경실련은 부동산정책에 대하여 적극적이고 비리를
알리는 일에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예를들어 경실련에서 밝힌바 대로 동탄입주민들은 건설사에게 과다
지출된 폭리에 대하여 반환청구소송을 냈다..

방송사와 시민단체가 합세하여 부동산거품문제를 계속 거론하는 한
군중심리에 약한 국민들은 약해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부동산문제에 관하여
조중동이 이길지... 방송사+시민단체가 이길지...^^
나는 방송사와 시민단체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