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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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로 이사온지 3년째 되는군요
솔직히 그때 수도권에서 광주보다 싼곳이 별루
없을정도로 무지 저~렴하게 이사와서 정붙치고
산지 3년이 지났군요
그런데 막상 광주에 살아보니 "정말 자연이 사람을 이렇게
넉넉하게 만들수도 있구나"라는것을 새삼 느끼며 삽니다
저녁먹고 운동하려고 단지길을 걷다보면 코끝으로 전해지는
풀냄새,나무냄새.....
솔직히 생활환경(대형마트,병원등)은 썩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불편하지는 않더군요
형님댁이 서울이라서 가끔 서울갈때면 애들이 공기않좋다고
할때마다 자연환경의 소중함이 느껴집니다
요즘은 광주에 자동차 전용도로하고 경전철들어온다고
하니 그것도 고맙고....
여하튼 아직도 광주는 기회의 땅입니다
서울 전세살돈이면 이곳에서 집장만할수 있으니까요
광주면 어디든 공기는 끝내줍니다
이것보다 중요한게 교육이라면 할수없지만
이곳사람들 다 아이들 학교에 잘 보내고 있습니다
고등학교는 아직 좀 부족한것 같은데 그것도 차츰 좋아질겁니다
집장만하려고 알아보시는분들은 광주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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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태전동 |
성원2단지 |
106 |
35,500 |
39,500 |
23,500 |
25,500 |
3,000 |
70 |
| 태전동 |
성원2단지 |
127 |
40,000 |
44,500 |
27,000 |
31,000 |
3,000 |
90 |
| 태전동 |
성원2단지 |
169 |
48,500 |
52,500 |
32,500 |
36,500 |
3,000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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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6/11/16 | 조회 1102 
경전철이 아니고 복선전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