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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덕소에 아이파크가 분양을 하는군여~
그 뒤를 이어 동부도 하구여~
대략 2,500세대 정도?

문제는 그 분양가인데....
둘 모두 공히 2억 8~9천 이라 합디다.(30평대 기준)

과연 그 분양가에 모두 분양이 될지..

1. 현재 덕소 에서는 강변도로의 개통 이후
승용차로 서울 중심가 까지는 1시간 이내
서울 동부권은 2~30분, 강남 지역은 3~40분 이내

2. 2005년 덕소역의 개통으로
7호선 상봉역 20분?
왕십리까지 30분 이내 ; 2,5호선, 국철, 미래의 분당선
뒤를 이은 도곡역의 개통 또는 덕소역과 같이개통.

3. 버스노선은 잘 모르겠고.....

그래서 서울 근방의 신도시와 비교하여 미래의 충분한 가격 경쟁력은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이 신규 분양되는 아파트들은 강조망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기존 아파트와 이 신규분양분의 가격 차이가 무려 5,000만 정도 된다는 이야기인데.......

과연~
신규 분양분의 가액이 미래 가치가 있다면
현재의 기존 아파트의 가액이 저평가라는 결과가 됩니다.

그러면~
수익면에서의 그 가치가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가 유리 할까요?
아니면 기존 아파트의 메릿이 더 좋은 것일까요?

30평대의 경우 강 조망이 되지 않으면서도
강을 이용? (산책?) 할 수 있는 아파트는 많을텐데.....
요즘 같은 시기에
배짱 분양이란 말하기두 어렵구~
어쨋든 건설사는 미래 시세를 그 가액으로 정한듯 싶습니다.

결국 기존 아파트들도
2년 이후이면 그 가액 이상이 가능 할수도 있다는 야그져~
가령 2억4천이 2억 8천이 된다면
대략 20%의 수익률?

이자 빼고도 남겠네여~

어쨋든 현대의 아이파크는 그렇타 치더라도
과연 동부는 얼마에 분양 할까요???
아마 비슷하게 하겠지요??

그러면 기존의 아파트들은 꿈틀댈까요?
아니면 나 몰라라 가만히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