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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교부와 철도시설공단이 기획예산처를 설득시킨 결과 rc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6:4비용 부담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냈음에도 불구하고 용인시에서는 협의중이라고 합니다.
이 사항은 현재 공사비가 투입되는 문제가 아니어서 용인시의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문제입니다.
나중에라도 공사비를 추가부담해줄수 있는지에 대한 의견제출서가 아직 건설교통부에 도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용인시는 1,000억짜리 청사를 지어놓고 죽전지구,구성지구,동백지구,성복,상현,신봉지역 등의 막대한 개발 이익금을 건설사들에게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뒷걸음 치고 있습니다.
추가역 관련분들은 하루라도 빨리 용인시청을 방문하시어서 문의와 민원을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용인시에서, 이번 중앙부처에서 제시한 6:4비율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추가역은 무산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향후, 경전철이 완공 다 되고나서 수많은 민원발생으로 추가역을 지을려고 한다면 지자체에서 100%비용부담을 다 해야 하는 정부 지침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이 용인시는 공사비 비용을 줄일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용인 죽전과 신갈지구 추가역사는 rc도 되는 역입니다.
그런데 왜 rc가 1이 되지않느냐 하는것인지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죽전지구와 구성지구의 서울대공학부 용역연구결과 특이한 지형적인 문제로 인하여 일반적인 역사공사비에 비하여 2배에 가까운 공사비가 책정되었습니다.
지하3층까지 파고 내려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핵심은 일반적인 공사비로 간주한다면 분명 bc와 더불어 rc도 1이상이 넘고도 남을 역사위치입니다.
한마디로 꼭 필요한 역이라는것이지요.
그렇지만 운이 없게도 천재지변적인 역사 지형적 문제로 인한 공사비때문에 이렇게 문제에 놓이기 된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추가1,2역사를 건립에 반대하시는 분들의 이유는 2가지로 압축해 볼수 있습니다.
첫째는, 표준속도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2개의 역이 놓여짐으로써 3분에서5분정도 서울로 통행하는 시간이 지연된다는 것인데, 같은 용인주민으로써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서로서로 잘되는것이 전체적인 용인이 발전할수 있는 문제인데 오히려 자기지역만 생각하고 옆주민은 마을버스를 이용하든, 자가용을 이용하든 이웃주민의 불편은 상관없다는것 아닌가요?
그렇다고 오리~수원간 역사 개별로 따지고 들자면 rc가 않되는 역들도 수두룩합니다.
그렇지만 현재 기획예산처 내부지침으로는 전체지하철계획 노선도는 bc만 판단하고, rc는 판단하지 않는점에 문제점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추가역만 딴지를 거는 것이지요.
이문제는 대정부질문에 요청해도 되는 안건입니다.
왜 추가역만 rc를 적용해서 역사건립의 걸림돌을 만드게 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bc라는 경제적 타당성의 정의는 그 위치에 교통영향, 개발여건 등의 역사가 필요한 국가적인 타당성을 말하는 것이며, rc는 일반적인 사기업처럼 수익을 따지는 타당성을 이야기 합니다.
rc를 따져가며 역사를 건립할 바에는 국가가 예산을 투입하지않고 민간기업이 투자해도 수익이 나는 사업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추가역때문에 분당선 연장선 완공이 늦어진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잘못되었다는것을 확실히 밝혀두는 바입니다.
현재 구갈역 녹십자 이전문제로 지연되고 있으며, 정부에서 예산 책정은 되었지만, 실질적인 예산 반영이 늦어지고 있기때문입니다.
만약에 추가역을 반대하는 분들의 역에 대해서 딴지를 건다고 한다면(예를 들어 구성,기흥,동백역), 과연 당신들은 기분이 좋겠습니까? 같은 용인주민으로써 서로 잘되기를 바라지는 못할망정 자기역사랑 관계없다고 반대하며, 예산낭비라는 어처구니 없는 말씀을 하는것은 옳바르지 않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예전 분당 이매역 설치당시에는 성남시에서 80%이상 부담하여 역사를 건립하였으며, 의왕시에서는 rc가 거의 0에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지자체에서 100%건립비용을 지불하였다고 합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판교개발과 더불어 천문학척인 세금을 거둬들이고 있는 용인시에서 돈이없다는것은 말도 않되는 이치이며, 난개발적인 아파트건립은 허용하면서, 실질적인 주민들의 교통과 편리사항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하는식의 발상은 분명히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용인시에는 처음에는 숙명사업이라면서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다가, 막상 조금 손해보게 되니(6:4) 슬슬 뒷거름질 치는 모습이 분명히 보입니다.
현재 기획예산처와 건설교통부에서 용인시에 의견제출서를 빨리 제출해달라고 요구하자, 제가 직접 용인시 교통행정과 과장님과 통화를 하였는데, 오히려 큰소리 치시더군요. 돈은 우리가 내는데 뭘 빨리해달라 말라하냐면서요.
건설교통 부 담당자 분들이 이런말씀을 하시더군요. 진짜 어렵게 6:4까지 설득을 해서 용인시에 의견제출하면 바로 해줄줄 알았는데, 이렇게 까지 늦어질줄를 몰랐다고 하시면서요.
용인시가, 지역주민을 생각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임한다면 이렇게 생각할 필요있을까요?
더이상의 카드는 없습니다. 6:4가 맥스이구요 이것이 않되면 나중에 큰 후회를 하게될것입니다.
한남동의 단국대학교가 죽전으로 이전하고, 신세계백화점, 동백지구, 구성,기흥,신갈 등등 용인시 전체 인구가 입주하게 되면 교통상황은 더 나뻐지면 나빠졌지 더 좋아질수는 상식적으로 생각할수 없습니다.
그런 상황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하철 건립은 필수적인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쉬운예로, 강남을 보십시오. 역사 거리가 700m도 않되는거리에 역사 팍팍 지어댔습니다.
지역이라는것은 그러면서 커가는 것입니다.
빠른 시정조치와 더불어 추가역사가 신속히 설치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