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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두 곳을 방문해 보세요.
그러면 아..하고 눈에 들어오는곳이 있을겁니다..
그곳이 설령 누가 무엇이 나쁘고..이것이 저쩌구 해도..
님의 마음에 드셨는데.. 상관이 없는거죠.
두 곳을 방문해 보세요.. 그리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저는 망포 뜨란채 입주 예정자입니다.
영통 신나무실 풍림이 어디에 있는지 잘 몰라서
비교는 못하겠고..
그냥 제가 맘에 들어 살려고 하는곳이므로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냥 읽어만 보시구요.

아래에 어떤분도 이야기 하셨듯이..
망포 뜨란채는 현재의 신영통(망포동 쌍용,LG 등)의
아파트와 같은 선상에서 보시면 안됩니다.
영통 대로와 같은 선상에서 보시면 될듯..
영통이 장점중에 하나가 편리한 생활인데..
좀 먼 영통지구 단지들과 같은 거리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홈플러스에 천천히 걸어서 15분정도 거리..
2005년초에 건설시작할 분당선 연장선 방죽역과
10분정도 거리(도보로)..
시끌벅쩍한 곳을 원하신다면 영통중심 상가 근처
단지를 선택하시겠지만
아이들과 조용히 지내시기를 원하신다면
뜨란채가 나을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6개 단지가 정 남향에 단지간의 거리도 넓고
단지 남향에는 현재는 절대농지로 탁 트인 전망을 가지고있고
2007년 태안~영통간 개통 예정인 도로가 단지 옆으로 나고
2006년 서천단지 개발후 서천과 도로가 생길 예정이며
단지내 초등학교와(2005년 개교 연기됨)
단지내 어린이 공원 단지 밖 어린이 공원등 2개소 가 있으며
민영에 비하면 약간은 부족하지만
단지 설계시 주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후 설계를 하였다는
PM 지구로 주공에서도 약간은 신경쓰는 지구여서
마감재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현재 선호도가 가장 좋은 33평형인 새 아파트라는것도
장점이구요..

단점은 없을수가 없겠죠..
있지만 솔직히 제게는 크나큰 단점이라고 생각되지않기에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망포 뜨란채에 분양을 받은후
후회한 적이 없듯이..(현재 부채가 좀 있죠..)
님도.. 어는 곳을 선택하시든..
첫 인상이 맘에 드시는곳을 선택한다면
차후에 후회하시지는 않을겁니다.
좋은 선택 하시기를 빌구요..
참고로.. home.drapt.com/영통뜨란채 가
망포뜨란채 홈피 입니다.
참고하실거면 가입하신후 등업요청에 솔직히 말하고
등업요청을 하시면
입주예정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실수 있을겁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