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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내용과 다른 내용이지만 영통에서 약10분 거리에 있는 용인보라지구아파트에 대기업연구원과 교수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외국인이 최근 들어서 많이 보입니다 거실이 넓은 대형평형 새아파트에다 외국인이 좋아하는 쾌적한 환경과 저렴한 임대료 때문인것 같군요 영통이 생활하기에는 훨~ 좋겠지만 보라지구보다는 외국인이 좋아하는 대형아파트가 많지 않고 새아파트가 아니어서 조금은 불편한것 아닐까요?그래서 영통과 가까이 있고 환경도 좋고 저렴한 보라지구로 모여 드는것 같습니다 외국인학교는 셔틀버스로 통학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말도 있고 자세한 것은 경기도 교육청에 문의 해보시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추가로 지금 공사중인 보라주공택지개발 완성 조감도를 최근에 발표했네요.관심 있으신 분은 www.boraville.com 보라지구에서 확인해 보세요. 갤러리를 보면 보라지구에 대한 이해가 빠를것 입니다
보라택지개발지구와 접해있는 신갈저수지가 주민 휴식처로 개발이 확정되었고 민속촌 주변에 곧 개관을 앞둔 경기도도립국악단과 상갈지구에 백남준기념관확정,경기도어린이박물관,경기도야회음악당도 계획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전철역은 분당연장선 상갈역이 예정이구요 보라지구에서 상갈예정역까지 요즈음 서울 도심에서 운행하는 무료버스나 옐로우버스(200원)같은 버스로 중간에 버스정류장포함 3~ 5분거리입니다 물론 도보 이용도 가능합니다 영통에서 경희대 앞도로 이용 신갈저수지를 끼고 신갈저수지 다리를 건너면 보라지구 아파트단지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