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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계약했습니다.역세권의 24평 아파트를 구하고 있었는데..연초제조창이 개발된다는 말에 연초제조창 근처 아파트를 구했죠..그 근처 아파트는 전부 다 봤습니다.

한국, 대동, 장안, 영남, 우방, 신안아파트까지 전부 봤지요.한라비발디가 조경이 예쁘게 되어있어서 볼까 했는데 거긴 너무 비싸거던요.그리고 걸어서 전철을 타기엔 좀 그렇구 해서..암튼 전 만족합니다. 이제 곧 연초제조창이 개발되면 지금보다 훨씬 쾌적해질테니깐요. 물론 지금도 만족합니다. 정말 작은 신도시라고 볼 수 있어요.

근처에 할인마트로 있고, 호수도 있고, 아파트앞에 초등, 중등, 고등이 나란이 있고, 길 건너면 성균관대가 있고, 수원에서 이만한곳 찾기 힘들죠...물론 직장이 용인이라면 영통쪽이 더 가깝겠지만...영통하고 한번 비교해보세요. 전 영통은 잘 모르지만 정자지구 선택하셔도 후회는 안하실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