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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안승일 양천구청장 권한대행의 구정계획 입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면 그동안 주변 다른 아파트보다 정말 낮게 책정된
현대6차 아파트가 가장 많은 이익이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푸른마을과 동일하이빌 모두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푸른마을 옆에는 대단지 아파트가 생겨 호재며
동일하이빌 경우는 대통령상 수상 아파트라 제가 둘러보아도
너무나도 멋진 아파트 입니다..
신정3동도 이제야 호재가 조금씩 생겨나서 목동처럼 발전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선 서부트럭터미널 용도변경이 있을경우 가장 가깝고, 경전철의 경우
남부순환도로에서 신트리로 넘어가기 때문에 서부트럭 터미널 자리에
경전철 역이 생기리라 봅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검토 결과 경제적 타당성은 강남·여의도 모노레일보다 높은 것으로 나왔다" 라는 내용은 신정동 주민으로서 너무나도
다행스런 결과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될경우 경전철과 서부트럭터미널 용도변경된 고층빌딩과
서로 연계되서 더욱더 발전이 예상되며,
서부 트럭터미널 사거리는 지하화해서 산책로가 생기고 이 산책로가
올 겨울 착공을 시작할 온수공원과 연결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온수공원은 현대6차 현대아파트와 바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정말 양천구 신정동,신월동,목동 모두 두루두루 발전할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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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출신 구청장을 대신해 전문관료가 구정을 이끌어가도 손색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겠습니다”. 지난 15일 검정고시 대리 시험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훈구 구청장을 대신해 50만 구민의 양 천구정을 이끌게 된 안승일(51) 부구청장은 중단없는 구정개혁을 다짐했다.
15일자로 구청장 권한대행이 된 안 부구청장은 26일에도 서울시 청으로 가 양천구 예산지원을 로비한 뒤 구청에 돌아와 오후 늦 게까지 현안보고를 듣고 구정을 챙기는 등 바쁜 하루를 보냈다.

안 구청장 권한대행은 우선 구청장과 함께 추진하던 목동-비목동 간 균형발전 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서울시나 정부는 강남· 강북의 균형발전을 얘기하지만, 양천구에선 목동으로 대표되는 신시가지와 신월·신정동의 노후 주거단지간 엄청난 주거환경 격 차해소가 시급합니다.” 안 권한대행이 생각하는 양천구 균형발전의 양대축은 신월·신정 뉴타운 건설과 신월동에서 당산역(영등포구)에 이르는 12㎞의 경전철 유치 사업. 우선 신월2·6동, 신정3동 일대 21만평에 이 르는 뉴타운 재개발이 낙후된 이 지역을 제2의 목동으로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천구는 용적률 완화, 각종 도시기반시설 설치 등을 골자로 한 도시재정비 촉진특별법이 지난 7월 전격 시행됨에 따라 2003년 2 차 뉴타운 지구로 선정된 신정동 일대를 재정비촉진지구로 선정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 안 권한대행은 “신정뉴타운 지구가 도시재정비 촉진 지구로 선정될 경우 기존 뉴타운 개발과 더불어 계획관리구역으 로 정해져 있던 곳까지 광역적으로 개발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주 변 도시기반 시설이 이뤄지는 재정비 촉진지구로 선정되는게 중 장기적으로 주민에게 더 나은 결정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 권한대행은 또 신월 ~ 당산간 경전철의 ‘2008년 착공, 2012 년 완공’이라는 당초 목표 달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하철 11호선의 무산에 따른 대안으로 신월동 화곡로 입구를 기 점으로 남부순환로를 거쳐 목동과 당산으로 이어지는 경전철 사 업은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는 물론 비역세권 지역을 뉴타운 지역 및 목동으로 연결시켜 상권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 권한대행은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검토 결과 경제적 타당성은 강남·여의도 모노레일보다 높은 것으로 나왔다”며 “ 서울에서 지하철 접근성이 가장 열악한 양천구민의 오랜 숙원이 자, 낙후된 강서지역을 한 단계 끌어올릴 사업이기 때문에 경전 철 사업은 민간자본보다는 서울시 재정사업으로 추진하는게 바람 직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안 권한대행은 서부화물터미널 사거리 도로 1.5㎞를 지하화해 지상도로를 포함한 3㎞일대를 산책로로 만들어 주변 공 원과 연결시킨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시유지인 4만2000평의 신 월동 정수장 부지에는 ‘청소년의 숲’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대 형 녹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교육1등 자치구답게 모든 동단위 마다 원어민 영어교실과 영어체험센터를 설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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