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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기 입주할때 부터 살고 있는데
사람들이 시끄럽지 않느냐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8살때부터 27년을 이동네 살았고
결혼후에는 경남아파트에서 신혼살림을 했습니다.
우선 경남보다 시끄럽진 않습니다.
그 이유는 샤시에 있는것 같습니다.
시스템샤시로 되어 있는데 겨울엔 베란다 밖과
거실쪽 안창문을 다 닫아 놓으면
바람 소리도 들리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여름이면 창문을 열어 놓는데
아무래도 자동차 소음이 있죠~ (여긴 고층입니다)
그것도 경남 살때 고가위로 달리는 차들의
진동과 소음 보단 약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건 1층 현관입구에
보안이 잘 되어 있어 도둑은 물론 잡상인들도
거의 없어 좋습니다.
그리고 또 좋은건 주차시설~
저의 차가 10년 된 터라 여름과 겨울을
그냥 나 본적이 없었는데 여기 이사 와서 2년 남짓
차에 돈이(고장이나 이상으로) 들어간 게 없습니다.
참고가 되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