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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글올려봅니다.

퇴계원은 서울과도 가깝고 별내신도시 후광효과와 경춘선 개통 또 퇴계원IC개통 등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 지역이라는 것은 퇴계원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모두 잘 알고 계시리라 여겨집니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부모들의 높은 교육열에도 불구하고 변변한 글구 실력있는 중고등학교 하나 없어(물론 퇴계원중.고)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너무 교육청에서 학교에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이유로 조금이라도 자식 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부모라면 모두 구리시 아니면 서울로 나가는 실정입니다.

언제까지 낙후된 지역으로 외면당하고 소홀히 취급당해야 합니까?
하루라도 빨리 뉴타운을 시작해 퇴계원의 도로를 넓히고 제대로된 학교를 설치해 교육적으로도 다른 동네에 꿀리지 않는 곳으로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