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최근의 여러 호재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이 약간 침체국면에 있는것 때문에 매수자들이 매수시점을 저울질 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선 매물을 싸게 내 놓는 자체가 매수자로 하여금 불필요한 신중을 기하게 한다고 봅니다. 성원의 경우 32평 최고가가 3억5천에도 나와있는판에 2억8천은 너무 낮게 말씀하신것이고, 또 그렇게 의견을 내도록 주도한 부동산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금호 베스트빌 33평이 3억3천에서 4억까지 나오는 판에 2억 8천이라니...심한 처사입니다.

현재, 성원 뿐만 아니라 연원마을 전체가 아파트 홍보에 별 관심을 안 보이는 동안 (연원마을만 빼고) 죽전인접 지역과 교동, 그리고 보라지구까지 때아닌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는 중이지요. 부동산 사장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연원마을은 부동산 버블이 제로라고 합니다. 그만큼 홍보가 안된것이지요.

그런데 최근 연원마을 까페를 중심으로 연원마을의 홍보 문제의 심각성을 자성하면서 문제점들을 개선하려 하는중에 있기 때문에 조만간 상당한 변화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당장 연원마을 입구의 지하철 공사 안내에 관한 제대로 된 환경조형물이 들어서서 연원마을의 가치를 새로이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명가 앞 29번도로 초입에 삼성명가에서 추가역사 환영한다는 프랭카드 써 놓으신것 못보셨나요? 삼성명가가 추가역사로 인해 수혜지역이 된다면 성원도 당연히 수혜지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