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이라고 할수 있죠. 진입 장난 아니죠, 저도 많은 금융비용과 노력,스트레스를 치렀으니까요. 말이 6~7억이지 그 정도면 충분히 강남 입성도 가능하구요, 경기도로만 빠지면 대궐같은 집에 은행에 억대에 현금 예치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세라는 것이 여러 요인이 있는지라 단순비교로 설명할수는 없겠지요. 환경,학군,교통,주민수준,생활편의,인지도 등등 여러가지가 합쳐서 결정된 것이라 현실적으로 충분히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도곡동에 타워팰리스만 하더라도 그 아파트가 좋다고 하지만 사람들 마음에는 어느정도 과시욕과 자기 만족도가 많이 반영되어 있다고 봅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앞으로는 사람들 스스로 차별화를 추구 좋은 주거지역은 점점 진입장벽이 높아질 것 같습니다.

저도 친구나 가족 주위사람들을 생각하면 이런 차별화가 많은 상실감을 주는 것 같아 과연 좋은 것인가 하는 생각이 있지만 현실은 어쩔수 없군요. 세상이 내뜻대로 된다면야 좋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