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인터넷이나 신문 심지어 부동산 유리에 붙어있는 가격과 실제 거래되고 있는 가격이 심하게 차이가 난다는 불평을 여기저기서 듣게된다.

특히 타지역에서 인터넷등을 통해 윤곽을 잡고 준비를 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불이익과 상실감을 안겨주게 된다.

예를 들어 27평이 아직 3억대 4억대 초반으로 기재되어 있고 20평도 2억 초반으로 기재되어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얼마 전 이 곳에서 워낙 급상승이라 대처하기 힘들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위의 예는 그런 핑게가 해답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인터넷이야말로 '빠름'의 대명사 아닌가 ?

27평을 3억에 올려놓은 곳에 전화하면 오히려 비웃기까지 하며 세상물정모르는 사람취급하기 일수이거나 소위 손님 유인작전일 때가 대부분이다.

판단컨데 그런 곳은 장사가 안되거나 그런 식으로 장사하는 질나쁜 부동산일 경우가 많다.인터넷을 살펴보며 부동산이름을 보면 고의적으로 그렇게 하는 것이라는 답을 얻게된다.
그래서 이제는 신뢰할 수있는 부동산인 지 아닌지 알겠고 나도 고의적으로라도 그런 곳은 무시하며 다른 사람에게도 말리게 된다.이런 문화는 고객인 우리도 한 몫해서는 안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