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먼저 제글에 많은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건전한 비판은 좋으나, 비방성 댓글은 삼가심이 인격적으로 존중 받을 것 같습니다.
제 글은 믿거나 말거나 이며, 어디까지나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해서 작설할 려고 최선을 다했음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글은 현재가 부동산의 대세 하락기 국면에 접어 들었는 가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부동산 가격은 일반인들과 생각과는 조금 다른 국민소득과 경제 성장률과 연관은 있으나, 큰 상관관계는 없습니다.
부동산 가격은 크게 경제활동 인구와 상관관계가 높습니다. 즉 경제활동 인구가 올라가면 부동산 가격은 상승하고, 반대이면 하락추세입니다. 이 경제활동 인구는 보통 30세부터 50대 중반까지의 인구를 말합니다. 일본의 경우 부동산 가격의 대세 하락국면은 이 구간 인구수의 지속적인 감소로 부동산 가격의 대세 하락 국면에 수년전부터 접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앞으로 현재 인구 추세로 볼때 앞으로 10년 후면 이 구간의 인구는 점진적으로 줄어 드는 것으로 예측합니다. 이론적으로 볼때 10년 후부터 점진적으로 아파트 가격은 하락할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다만 여기에는 몇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수도권의 인구 집중과 향후 정부의 출산율 정책은 에 따라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첫째, 수도권 인구집중을 예측해보면 향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수요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MB정부는 최근 수도권 규제완화를 대폭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는 향후 FTA협정 체결에 따란 농촌 인구의 감소에 따른 도시 일자리 창출로 농촌 인구의 흡수와 경제적 자립도를 강화를 위한 정책으로 생각되며, 이 정책이 현실화 되면 수도권지역 인구는 향후 10년 내에 100만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인구의 증가는 경제활동 인구의 감소에 따른 아파트 수요 감소를 억제할 것이며, 이는 10년 후에도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하락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을 해볼 수 있습니다.
둘째, 정부의 출산율 정책입니다.
프랑스의 예를 들겠습니다. 프랑스는 수년전만 하여도 전세계에서 가장 낮은 출산율은 보여온 국가중에 하나여으나, 최는 수년전부터 가장 높은 출산율 국가로 변하였습니다. 이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으로 가능하였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도 이미 출산율 저하에 따른 경제활도인구 감소의 대응책으로 여러 가지 정책을 고려하고 있으며, 현재 예측하고 있는 많큼의 출산율 감소는 실현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여 현재 살고 있는 세대에서 본격적인 아파트 대세하락기는 발생할 수 없다는 것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현 세대에는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겠지만, 본격적인 아파트 가격 하락의 발생과 신호는 서울 외곽 지역부터 나타나게 될것이며, 이는 현재와 같은 하락이 아닌 점진적이고 완만한 하락을 나타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