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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주요고교 ‘05년 SKY 입학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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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4개 인문계 고교 졸업자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에 80%인 203명을 합격시켰으며, 특히 2개교는 졸업생 전원이 4년제 대학에 합격자를 배출

  D고  서울대(22명),  고려대(52명),  연세대(57명)
  K고  서울대(5명),   고려대(10명),  연세대(12명)
  K고  서울대(4명),   고려대(7명),   연세대(7명)
  W고  서울대(4명),   고려대(10명),  연세대(13명)

  합계 서울대(35명),  고려대(79명),  연세대(89명)

또한 안산시는 전국에서 최초로 92년도에 고잔초 등 7개교에 급식시설 설치 사업으로 14억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하였으며‘04년까지 총 328개 사업에 321억원을 지원




      *관련 뉴스 - 교육지원금 풍부한 안산시
    
     
          지자체 교육지원금 빈익빈부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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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치단체가 관내 학교에 지급하는 교육경비보조금이 시도별로 최고 380배 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인적자원부가 20일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교육경비보조금은 2001년 662억원에서 2004년 1984억원으로 3배가량 늘 었지만 지자체별로 큰 차이를 보여 '부익부 빈익빈'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 났다.

국감자료에 따르면 전체 예산에서 교육경비보조금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 은 지역은 2004년 기준 경기도(1.11%, 1163억원)였고, 제일 낮은 곳은 부산(0. 02%, 3억원)로 금액으로만 보면 놓고 보면 380배 차이가 났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금액을 합산시 경기도는 2885억원을 교육경비로 지원한 반면 부산시는 9억원에 그쳤다.

4년간 교육경비보조금 비율이 높은 곳은 경기 제주 서울 울산 인천 순이었고, 낮은 곳은 부산 경북 광주 경남 대구순이었다.

기초지차체 단위에서는 경기 부천(268억원), 성남(260억원), 용인(241억원), 안산(239억원)이 4년간 교육경비보조금이 200억원이 넘은 반면 부산의 부산진, 연제, 영도, 북구, 해운대구는 한푼도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2004년 서울시내 각 구청이 해당 지역교육청에 지급한 교육경비 보조금액은 전 체 예산의 0.4%인 244억원이었다. 그러나 구별로 큰 차이를 보여 재정규모가 큰 강남구는 54억6000만원(예산대비 1.35%)을 지역내 학교에 지원한 반면 강북 구는 2억7400만원(0.12%)에 그쳤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 따르면 시.군.구 등 기초자치단체는 관할구역에 있는 초.중.고교의 교육에 소요되는 경비 일부를 보조할 수 있다.

[매일경제 2005-09-20]





     *기타 안산관련 소식 - 해외 유명연구원 안산 진출, 낮은 미세먼지 수치관련 뉴스 등


         러시아&nbs p;국립광학연구원 11월 한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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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기술 분야의 세계적 연구기관인 러시아 국립광학연구원(SOI)이 11월 한국에 진출한다.
과학기술부는 SOI와 한국전기연구원이 26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광학 공동연구센터(SOI 코리아센터) 설립 협정을 맺는다고 25일 밝혔다.

러시아 국립과학연구소가 한국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OI 코리아센터는 러시아 연구원 5명 등 10여명으로 짜여져 11월 중순부터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의 한국전기연구원 내에 설치,운영되다 5년 뒤에는 독립법인화 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특히 바이오와 나노 광학 분야에서 러시아의 원천·기초 기술과 한국 의 응용·상품화 기술을 결합해 최첨단 디스플레이 장치 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1918년 설립된 러시아 국립광학연구원은 2500명의 연구 인력을 갖춘 세계적 연구소로 인공위성 카메라와 초정밀 렌즈,홀로그래피 기술 등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 있다.

[한국경제 2005-09-26] 
     



         이천·김포 등 8개 市 미세먼지 오염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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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경기지역 8개 시의 미세먼지 오염도가 환경기준치보다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이영순의원(민주노동당)이 경기도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22개 시ㆍ군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66㎍/㎥로 조사돼 연간 환경기준 70㎍/㎥를 밑돌았다. 

그러나 이천(80㎍/㎥)을 포함해 김포(79㎍/㎥) 고양(76㎍/㎥) 의왕(75㎍/㎥) 화성(74㎍/㎥) 시흥(73㎍/㎥) 성남(72㎍/㎥) 구리(71㎍/㎥) 등 8개 지역은 환경기준보다 높았다. 

반면 군포(52㎍/㎥) 오산(56㎍/㎥) 남양주, 파주(57㎍/㎥) 광명(58㎍/㎥) 과천, 용인(59㎍/㎥) 부천, 평택(63㎍/㎥) 의정부(64㎍/㎥) 수원(66㎍/㎥) 안양, 안산(67㎍/㎥) 하남(69㎍/㎥) 등 14개 지역은 기준치를 밑돌았다 

[한국일보 200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