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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본래취지, 법정계획, 경제성, 합리성, 정치성, 미래수요, 연장구간방향 등등 여러가지 면을 봐도 안산시 제시안이 가장 부합합니다.

시흥안은 예산절감성과, 같은 맥락에서 신안산선을 제2공항철도로 대체하자는 것인데,

예산절감성 : 국가계획에 예산절감성 들고 나오면 수립할 노선 하나도 없습니다. 원론은 맞지만 아예 전철 만들지 말라는 얘기랑 같은 얘기죠.

제2공항철도를 신안산선 대체 : 제2공항철도는 신안산선과 연계되는 경전철로 별도로 계획되어 있죠.(소위 Y자 노선)

결국 여러정황을 보면 안산안이 유력한데 다만,

올 상반기에 안산안으로 결정된다해도, 시흥이 타격을 받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소사원시선(일명 시흥선 : 시흥시 통과역 수가 가장 많으므로)이 결정되어 있고, 수인선이 연장되고, 또한 위에서 언급한 제2공항철도가 경전철로 신안산선과 링크될테니까요.

다만, 좀 아쉬운 부분은
연초부터 부동산 분위기가 좀 냉각기 같아서 아쉽군요.
활황기 속에서 신안산선 발표되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 같네요.

여하튼 확실한 개발재료가 있는 안산과 고잔신도시

2007년 역시 최고 기대주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