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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다 양질의 재건축이 진행되는 안산...곧 재개발도 있을 시점으로 생각되는데...

혹시 도시및주거환경 정비 일정 아시는 분 계시나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줬다는 얘기도 있는 것 같은데...주민 공람 일정이라던지..궁금하네요...

참고로 안산...요즘 움직임이 시작되네요...나열하기도 많을 정도의 호재들...

주간시황에서도 ~수도권에서는 과천(0.66%) 용인(0.46%) 안양(0.31%) 안산(0.17%) 의왕(0.15%)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고 조금씩 언론에서도 나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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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매매]강남아파트 상승폭 크게 둔화

[머니투데이 2006-02-04 10:08]

[머니투데이 송복규 기자]재건축 및 청약 제도 개편 등 정부의 8.31대책 후속조치로 강남 아파트 매매값 상승폭이 크게 둔화됐다. 매수세는 관망세로 돌아섰고 단기 급등한 가격은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이번주(1월28일~2월3일) 서울지역 아파트값 변동률이 0.20%로 전주(0.43%) 대비 상승폭이 줄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값 변동률은 0.27%로 전주(0.93%)보다 크게 낮아졌다.

서울에서는 양천구(0.45%)가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송파구(0.36%) 강동구(0.27%) 서초구(0.27%) 영등포구(0.24%) 강남구(0.22%) 등도 서울지역 평균 변동률을 웃돌았다.

도봉구 동대문구 관악구 은평구 광진구 등은 0.01~0.06% 변동률로 오름폭이 미미했다.

신도시(0.21%)와 수도권 (0.13%)도 전주보다 상승률이 낮았다.

신도시에서는 평촌이(0.37%)의 오름폭이 가장 컸고 일산(0.25%) 분당(0.21%) 산본(0.12%) 등이 뒤를 이었다. 중동(-0.05%)은 마이너스 변동률을 보였다.

수도권에서는 과천(0.66%) 용인(0.46%) 안양(0.31%) 안산(0.17%) 의왕(0.15%)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양주 안성 군포 화성 의정부 등은 약세였다.

송복규기자 c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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