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동아일보
부동산정보제공회사 네인즈(www.neins.com)가 금주 서울, 신도시, 수도권(신도시, 인천시 제외) 지역 아파트 시세를 조사한 결과 주간 매매가 변동률은 신도시(0.64%), 서울시(0.46%), 수도권(0.17%) 순이다. 


▶ 신도시 – 판교분양 영향으로 산본, 분당 호가 오르고 매물품귀 

5대신도시(0.64%)는 17주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역별로는 산본(1.48%), 분당(0.72%), 평촌(0.30%), 중동(0.27%), 일산(0.26%) 순으로 주간 변동률을 보이고 있다. 평형대별로는 30평형대(0.73%), 20평형대(0.57%), 50평형대이상(0.39%), 40평형대(0.01%), 20평형대미만(0.01%) 순으로 뒤따르고 있다.

산본은 궁내, 금정동이 상승지역이다. 판교분양가가 높게 책정되자 호가가 오르기 시작했고 매물도 많지 않은 편이다. 호가가 너무 높은 매물은 매수세가 따라 붙지 못하고 저렴한 매물은 거래로 이어지고 있다. 백두한양 46평은 6500만원 뛴 5억-6억원 선이다. 35평형대가 평균 3000만-4500만원 사이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중간생략>>>>>

산본은 궁내, 금정동이 주된 상승지역이다. 판교분양에서 떨어지면 어차피 이 지역으로 몰릴 것으로 예상, 매도인들은 값을 올리면서 매물을 거둬들이는 형국이고 매수인들은 3.30대책으로 가격이 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