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중심상가 보수공사와 기타 리모델링등 여러가지 사안에 대해서는 군포시장의 특성상 뜯어고치는걸로 표를 얻겠다는 의지가 강한거죠.
멀쩡한 도로 개보수 시키고 누더기 공사를 하다가 결국은 내년에 지자체 선거날이 다가오기때문에 사람들이 빈번한 장소인 중심상가를 택한거구요.
결국 또 다시 선거에 나오겠다는 의지로 밖에 안보여요.
물론 나와도 절대 선출이 되지 않겠지만 내년 시장이 더 멋진 공사를 해야할 비용으로 미리 공사를 하니 세금만 낭비되는 셈이네요.
좀 더 나은 군포시의 발전을 위해 지금 행해지는 모든 공사는 중단되어야 될겁니다.
바로앞의 가시적인 효과를 보기위해 개보수하는걸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제가 바보가 아니라면 김윤주시장은 절대 지자체선거에 또 출마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괜한짓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