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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기 싫었는데...사실 내가 이렇게 떠드는건 관악지역을 3번죽이기 인데...자꾸 왜곡사실을 올리니 집사러 다니는 사람들 생각해서라도 씁니다.. 또한 반론이 많으면 지역 이미치 실추를 생각해서 자진 삭제할테니..걱정마시고요..

1.언덕지형은 선진국에서는 제일로 선호하는 주거지형입니다. 봉천동은 언덕지형에 아파트를 많이 지었습니다.드림타운.벽산, 동아,대우,현대아파트 등등. 개도국이나 후진국에서 선호하던 주거환경에서 의식전환이 필요합니다.
-->언덕도 언덕나름인듯 합니다. 님말씀이 틀리지는 않았으나 우리나라만큼은 봉천동 언덕만큼은 아닌듯 싶어요..비판을 위해서가 아니라 직접보면..그런느낌이 듭니다..그런생각이 드는거 어캐 바꾸겠나요

2.정체된 교통은 서울에서 출퇴근 시간에 도로교통 혼잡하지 않은 곳 없습니다.영동대교,성동대교 잘못걸리면 출퇴근 시간에 한시간 이상 걸립니다.테헤란로 종일분비죠~~ 남부순환로 역시 분비는것 부인 못하고여....택시기사님 한테 물어보세요.....강남,강북 어디나 똑같다고 합니다.
--> 그런 강남권은 버스 외에도 전철망이 잘 발달되어있어요..어디든 전철타기 편해요..글고 생활권이 자기 동네잔아요.. 관악구는 직장이 자기생활권이기보다 강남쪽을 바라보고 많이가잖아요 직장이나 머로보나..허니 상대적으로 더 손해보게 되어있죠.. 길역시 강남구간에는 남부순환도로 대체할 길들이 평행선처럼..나란이 있어요..허나 관악구간부터는 그렇지가 못해요..

3.학군에 열등성에 대하여 강남,목동,송파가 처음부터 좋았습니까?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고 일류고등학교 이전하고 신설학교 생기고 신세대 어머니들 구름같이 모여들고 하여 발전한겁니다.
-->그건 정부가 택지개발한곳이구요..봉천동은 재개발한거에요. 택지지구랑은 많이 틀려요...아무래도..편의시설이나 공공시설이 부족한건 사실인거 같아요..앞으로는 많이 보완했으면 좋겠어요.

4.달동네 이미지에 대하여 한마디
지금 압구정동이나 대치동 70년대 허허벌판에 미나리나 재배하고 농사나 짖던 못사는 동네였습니다.서초동은 꽃이나 재배하여 먹고 살던 판자촌이 즐비하던 빈민촌이 였습니다.80년대 까지만해도 목동이 상습 침수지역에 못사는 동네였습니다. 봉천동도 5년 전에는 달동네가 많았습니다.

재개발로 최근 5년 동안에 "경천동지"한 봉천동입니다. 조경도 신경을 많이써 드림타운을 비롯한 대우,벽산아파트에 조경은 수준급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드림타운에 조경은 도곡동 삼성타워펠리스,대림 아크로빌 조경보다도 우수하다고 합니다. 봉천동이 달동네라고 스스로 폄하하는 패패주의는 싫습니다.
--> 님말씀에 동의합니다..봉천동의 안좋은 이미지를 버리기위한 노력을 계속 했으면 좋겠습니다.

5.생활 편의시설
승용차 몰고 휙~10분정도 가면 롯데백화점이 있고 노량진 수산물 시장이 있고 재래시장이 옆에 있는데 무엇이 불편하다는겁니까?
--> 롯데백화점 관악점은 지하철 이용이 불가능하고.같은 롯데라도..소규모에요..머라도 살려면..영등포점이나 가야되요..생선사러 동네시장놔두고 노량진까지 갈라면...구찮아요...글고 노량진 수산시장 가보면 알겠지만..우리같은 자가소비용 주민이 가면 별로 싸지도 않아요..

끝으로 저도 봉천동 발전을 위하여 한말씀 드리면 몇몇 딴지꾼들이 자기얼굴에 침뱉는 요사스런 심사와 뒤틀린 성격을 소유한 분들이 관악구에 있습니다. 빨리 집팔고 학군좋고 교통좋은 강남으로 전세로 이사가세요~~^^

--> 결론 : 좋지않은 말로 또 반박하여 미안합니다만..이러한 현실을 받아들이시고 지역민들 스스로 단결하여.. 좋은 동네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자꾸 아니라는 식으로의...사고는 안된다 판단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