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저희 아파트 사는 애가
거기에 갔다가(물론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교육부장인가하는 선생의 초등3학년애가 매일 수업끝나면
놀러 오는데, 거기의 짖궂은 애들하고 짝짝꿍이 되어
볼풀장에서 거의 10여일을 때리고 왕따시켰다고 하네요.
그 이야기를 듣고 동네 아줌마들이랑 나이 지긋한 아저씨들이
교육청에 신고한다는 등 한때 난리를 쳤습니다.
오히려 당한아이를 이상한 아이로 몰아서
내 보냈다는 얘기를 들엇습니다.

광진 slp는 광장동, 구의동 지역에서 아는 엄마들은 다 알아서
안보내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갓 이사 온
분들이나 그곳에 보낸답니다.

아무튼 저도 학부모의 입장에서 그런 곳이 있나 싶어
그 이야기를 듣고 울컥 했습니다.

곧 서강대학교내의 slp본부에서 시정경고 조치를 할 것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아무튼 동네아주머니들이 싸잡고 말리는 곳이지요...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