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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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살던집은 120도 동남향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남향보다는 동향에 가까운 동남향이죠
윗글을 보니까
3-4시에 해가 지는 집인가본데요
제가 살던집은 오후 두시에 해가 졌었습니다.
일단, 아침 햇살에 잠을 깨는 기분이 무지 좋습니다.
아침에 늦잠을 자려해도
창밖으로 비치는 햇살덕에
일찍일어나게 되더라구요
여름보다는 겨울에 아침해가 좀더 집안 깊이 들어옵니다.
간혹 눈이 너무 부셔 좀 부담스러울때가 있지만
운좋은 날에는 멀리 해돋이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해가 좀 높이 뜨기 때문에
겨울같이 집안깊숙이 해가 들어오지는 않아서
그리 덮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오후의 강렬한 햇살은 피할 수 있어서
여름에도 좋았었습니다.
늦잠을 즐기시는 분이 아니라면
상쾌한 아침해와 더불어 아침을 맞는 동남향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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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광장동 |
광장현대파크빌10차 |
75A |
105,500 |
117,500 |
57,500 |
63,500 |
5,000 |
195 |
| 광장동 |
광장현대파크빌10차 |
75C |
113,000 |
125,000 |
57,500 |
63,500 |
5,000 |
203 |
| 광장동 |
광장현대파크빌10차 |
99A |
143,000 |
163,500 |
76,500 |
86,000 |
10,000 |
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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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5/10/19 | 조회 1418 
걱정이 너무 많으시네요
답변입니다. 의무감이 생기는 군요.
광진구 광장동 현대10차 뒤 공사현장 질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