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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아직 어리다면
자양동으로 가는 전략도 좋을듯합니다.

자양동 우성단지들은 2006년쯤 건대역 주변 개발이 어느정도 마무리 되는 시점이므로 가격상승 압력을 상당히 받을 것 같습니다.

시세차익을 보시고,학군이 좀더 좋은 광장동으로 가면 어떨런지요.

그러나 한번 정들면 그동네를 빠져나가기가 쉽지 않죠.

광장동은 여러가지로 잘 가꾸어진 곳이고,
자양동은 개발 에너지가 상당한 곳입니다.

장단점을 잘 비교하여 선택하세요.

자양동 엄마들은 노유동에 있는 동부여성발전센터에서 디카, 콤퓨터, 수영 등 무료교육 받는 분들이 많아요.

특히 우성3단지 옆에는 광진구민회관이 거의 완성 단계죠.

그리고 건대역 주변 도로교통은 무진장 막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