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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밝은 햇살로 눈이 떠지는 곳입니다

지금까지는 투자가치보다 주거환경으로 인정을 받았지만 바로 앞에 지하철9호선 이마트역(강서소방서역)과 맞은편 비지니스센타가 생기면 역세권으로서 자리매김할것입니다. 소문에 지하철이 우리 아파트 밑을 지나간다고 몇 몇 부동산들이 말하는거 같은데 그건 현재 저희 아파트 매물이 없기 때문이죠. 허위사실을 퍼뜨리지 않았음 하는 간절한 소망이네요 ㅡㅡ 우리 아파트를 끼고 공항도로 쪽으로 빠진답니다. 최적의 요지이지요, 바로앞에 24시간 운영하는 이마트도 있구. 농협도 있구...하이마트도 있구. ㅎㅎㅎ

아~~그리고 지하1층에는 아파트주민들을 위한 헬스장을 설치하고 있답니다.  또한 제가 살고 있는 1호쪽에서는 한강도 보여서 머리아플때 가끔 편안한 안식과 시원함을 함께 줍니다. 가족이 늘어가 평수를 넓혀가야한다면 모르지만 선택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그리고 제가 아파트를 계속 살아보고 이사도 몇번다녔습니다만..또 신경써야 될 것 중에 하나가 경비원,관리실이더라구요..

예전에 공릉3동 우성아파트에서는 경비원들이 얼마나 융통성이 없고 드센지 이사오는 날 까지 큰소리로 싸웠답니다. 정말이지..생각만해도 열이  으으으.. 이곳 대동황토방 경비원분들은 정말 열씨미시구여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있으신거 같아요. 성실하시고 항상 인사해주시고 아파트 출입문도 가끔 열어주시고... 암튼 지금도 만족 앞으로는 더 만족입니다

**그리고 같은 강서구에 살면서 왜 이렇게들 헐뜯는지 모르겠네요
등촌동 염창동 가양동 다 살기좋아지고 아파트도 많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에서 개발될 곳 이제 몇군데 안남았잖아요 강서구 점 점 빠르게 좋아질거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