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1부에 이어..2부가 너무 늦어쇠 죄송합니다...

어찌했건 금융그룹에 근무하는 친구에게는 "법적인 문제"를 빨리 해결하라고 재촉합니다. 법적소유권이 명확해지지 않으면 아파트가치에 치명타가 될것이다라고...부동산이란 흐름이 있는지라 흐름을 놓치면 지 아무리 대세상승기를 놓치면 "왕따"가 된다는 것...

세월이 몇개월이 흘러 작년 8.31 이후 직후였습니다. 제가 방배동 전세사는 친구에게 사실상 마지막으로 권했습니다. 자금적 여력이 힘들다면 서향1층이라도 사놓으라고 했습니다. 꼭 로얄이 아니면 어떠냐? 아파트 단지 안에 아이들 학교 보내는것만 해도 대만족이다라고...결코 삼풍아파트 정도면 배신(?) 안 한다라고...사실상 마지막권유...

2005년 12월 3인방이 망년회를 했습니다. 갑자기 두넘들이 서초동 부동산 동향과 추후 전망을 이리저리 돌려서 묻길래...제가 이제는 3,4,5는 가고 앞으로 5,6,7 시대가 열린다라고 설(?)을 풀었습니다.

무슨 이야긴고 하니 강남은 이제 30평대는 평당 3천..40평대는 4천...50평대는 5천의 시대가 확고히 굳혀져 갈것이다...그리고 조만간 강남도 차별화(?)가 이루어질것이고 그것도 6-7곳 즉 이름만 되면 알만한 지역들을 중심으로 5,6,7 시대가 도래할것이다라고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조만간 삼풍/서초래미안/진흥 등 우리동네 30평대는 최하 12억이상을 할것이다. 서초동/반포동/잠원동...압구정/대치/도곡/개포...누구나 다 아는 이지역이 해당될것이며 특히 서초동은 그 중에서도 선두권으로 자리매김할것이다...라고 이런 저런 양념을 덧붙여 이야기 했습니다.

두넘들 2005년말 12억 이말에 완전히 ..."저보고 장난치지 말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불과 3개월만에 .... 그 이상으로 시장이 변화되니 저도 놀랍니다.

자 정리하겠습니다.

이 두넘들에게 2002년도부터 근 만 3년6개월간 제가 만날때마다 떠들었던 내용은...

1. 능력안되면 투기(?)하지말고 이왕 서초구 살거면 서초동에 내집마련해라..서초구 서초동 ...얼마나 일관성있고 뽀대나냐...복잡하게 생각하지말고 단순하게 선택해라...

2. 지금은 너무나 지겨운 삼성/롯데타운..지하철 9호선 ..

3.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조한 아크로비스타/삼풍/서초래미안/현대아이서초4차/서초삼호1,2차/롯데클래식/진흥/삼익/유원 등 한블럭안에 있는 서초4동이나 무지개/우성/신동아등 서초2동 등의 대단지 커뮤니티의 무형적 가치...

딱 세가지입니다. 이 세가지면 최소 5,6,7 권의 선두는 될것이다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면 그 시기는 언제라고 생각하나라고 여러분께서 여쭈신다면...그 해답은 다른 자리(?)에서 부담없이 공개해보죠...그때 마음에 안드시면 제친구들처럼 "웃긴넘"이라고 해주십시요..

좋은 하루 보내시고...매일 매일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우리 동네 서초동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