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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 현대빌라트 2차 70평에 살고있습니다. 이름이 빌라트여서 오해를 하시네요.
등기부상 아파트인데 초고층이 아닌 10층 이내입니다.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엘이베이터 탈수있구요
전용면적도 55평이 넘어 정말 넓직합니다.
현대건설에서 시공하고 99년 분양가가 4억이 넘어 안에 시설도
아주좋습니다.
인테이어 아직 손안댔는데 아직 깨끗하고 고급스럽습니다.
대지면적도 32평이 넘구요.
앞쪽에 상가가 많이생겨 생활도 편리하구요. 뒤쪽엔 산이 감싸고 있어 공기 정말 상쾌하고 굉장히 조용합니다. 앞엔 예쁜 공원도 있구요 아니면 집값이 주변에 비해 오르지 않는 이유를 살고있는 저도 정말 이해못하지만 주변 새로지은 아파트32평이 4억을 훨씬 호가하는것을 보면 집값이라는건 분위기도 많이 탄다는 생각이 드네요.
옆의 디지털벨리 부지가 다우기술에서 올 8월부터 친환경 정보화단지로 개발한다니 앞으로의 전망은 정말 밝겠지요.
신세계 백화점도 차로 5분거리이니 교통, 편리성, 환경의 쾌적함까지 모두 갖춘곳이 바로 이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