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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건너오시면 어떻게 해서 서울로 올라가시게요?
무슨 대책있나요? 건너서 어디로 갈때가 있으면 안말리죠.. 근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갈데가 없다는거죠.. 분당 아파트 단지 다 헤집고 다니시게요? 어차피 역삼동 가실려면 경동보일러 앞에서 만날꺼구. 잠실쪽이면 수서간 도로에서 만날꺼구.. 왜 뻔히 보이는 길을 가실려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구미동 한번이라도 와보셨나요? 그곳이 용인식구들을 모두 받아줄수 있을만한 동네인가요? 그 대단위로 들어오고 있는 죽전,동백,구성,기흥,보라,흥덕지구까지.. 사실 저희들 너무 벅찹니다.

어제 "서부연"인가 그 사이트에서 글들을 읽어보니 그곳에 글을 올리신분들의 글을 읽어보니. 이제 죽전입주하면 죽전네거리로 모두 몰리게 되었으니 일단 분산시키자는 의도인데. 좀 있으면 동백지구 차들까지 죽전에서 받아야 하니 바로 분당 구미동으로 보내버리자는 의도 이던데..
님들 너무하시는거 아닌가요.. 자기동네 앞에서 차막히는건 못보겠구. 일단 밀어내자.. 라는 거 아닌가요?
용인에서 자동차들이 모이면 용인에서 처리하고(병목현상) 성남오세요..

분당에서 서울로 접속할때. 산도 뚫고 길이 없어 하천위로 다리놓구 해서 도로 만들었습니다.
근데 용인시,토지공사는 그런 노력 1/10 도 지금 안하시잖아요..
오로지 기존에 다니던 도로인데 왜 막냐?
기존에 사람다니던 소로길을 왕복 6차선으로 아파트 단지를 가로 질러 오실려니깐. 문제죠..

토지공사한테 강력히 말씀하세요.. 그리고 어떻게해서라도 성남쪽으로 떠밀지 마시고 용인교통문제는 용인에서 어느정도 해결한다음 성남으로 오세요.. (죽전,수지,동백,구성,기흥,보라,흥덕지구까지)
성남시에 하듯이 서울시 경계까지 뚫고나서 서울시에다가도 한번 해보시죠.. 생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