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파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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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보고 왔는데 그건 공사가 아닙니다. 불도저와 포크레인, 50여명의 깡패(흰웃도리 까만바지 그리고 문신등등)를 동원해 그 좋은 산을 허물고 나무를 뽑고 있읍니다.
마을 부녀자들을 떡대좋은 사내들이 마구 밀치고 갖은 무력을 사용하고 있읍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죽전 시민분들 그길 뚫려봤자 댁들 다니는데 별 도움 안되는 거 잘아시면서 왜들 그러십니까? 그 도로는 너무나 평범한 아파트 단지도로입니다.
용인시청도로과에 전화했더니 "길뚫리라고 공사하는게 뭐가 어때서요?"라고 답변하면서 이름을 물었더니 그냥 침묵하다가 전화를 뚝.. 참으로 국민의 녹을 먹는 공무원의 배째라 식의 태도에 할말을 잃었읍니다.
그리고 분당시민여러분 다들 우려하고 계신거 알고 있읍니다. 이길 뚫리면 구미동 뿐만의 문제가 절대 아닙니다. 분당전체의 이 쾌적한 아파트 단지도로가 엉망이 되고 맙니다. 좀더 적극적인 여러분들의 관심을 부탁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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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아파트명 |
공급면적
(㎡) |
매매가 |
전세가 |
월세가 |
| 하한가 |
상한가 |
하한가 |
상한가 |
보증금 |
월세 |
| 죽전동 |
용인죽전동부센트레빌 |
81 |
44,000 |
51,000 |
31,000 |
35,500 |
3,000 |
90 |
| 죽전동 |
용인죽전동부센트레빌 |
108 |
49,500 |
56,500 |
38,000 |
45,000 |
5,000 |
98 |
| 죽전동 |
용인죽전동부센트레빌 |
155 |
63,500 |
72,000 |
44,500 |
52,500 |
10,000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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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4/06/10 | 조회 1513 
결국은 집값문제
조폭이 따로 없네요.
아주 이기적인 행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