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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해보세요
이곳에도 수지에서 부동산 하시는분이 거의 80%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실거주 2년 동안 느낀점은 다음으로 요약됩니다.

수지근처 지역구민 대부분 서울로 출퇴근....

도로는 오로지 하나....(교통지옥 먼해(일양약품근처),풍덕천사거리)

상현동 난개발....

앞으로 성복동쪽과 일부지역 개발 아직도 많이 남아있음(그래도 도로는 하나...양재동쪽 도로 생긴다 하지만 지금 생겨도 큰 영향이 없는데 그때쯤 (아파트 반이상 더생긴후) 생긴다면 지금보다도 더 악화....그때는 아마 두개는 더생겨야 할듯....

지하철 생긴다는데 생기기까지 지금의 극심한 교통난에 도로3차선
차로 두개나 하나 줄이면 아마 3년동안은 아비규환....(전세자들 잘 생각해 보시길....)

수지지역 80%이상 자가용으로 출퇴근 러시아워가 수지지역은..
7시부터 10시반까지임....
저녘은 5시부터 11시까지....

수지지역 70%이상 부동산 상가.....상가값은 압구정 맘먹음...

부동산의 농락이 가장심함...
앞으로 지하철 생긴다..
양재동까지 도로 하나 더 생긴다...

분당거주자들 수지지역인구 천시함...(교통유발자들..)
분당땅값은 수지보다 훨 비쌈..
초 인접지역이지만 수지가 땅값이 안올라가는 이유 잘 생각해보시길...

생각나는데로 막 썻음니다....(부동산 업자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