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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군데 모두 살아보았습니다.
생활에 편리함을 찾는 다면 영통이 낳을 것이고
미래가치는 죽전이 낳을 것입니다.
가격대는 죽전이 약간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통의 경우 아파트가 대부분 5년 정도 되었고,
개발이 다 끝난 상태이기 때문에 생활하기는 편합니다

주변에 이의동 신도시, 서천지구, 흥덕지구 등이
개발 되는 것을 고려하여 미래가치를 판단해야 할 듯..
또한 영통입구쪽은 영흥공원이 개발되기 때문에 변수가 있죠?

영통 바로 위쪽에 있는 흥덕지구 분양을 노려보는 것도 좋겠죠
영통이나 죽전이나 이미 많이 올랐으니까...

강남 출퇴근을 하신다면 영통 입구보다는 홈플러스 아래쪽을
권합니다. 홈플러스 위쪽은 거의 서서 출근을 해야합니다

통근 시간은 영통이 죽전 보다 10~15분 정도 빠릅니다

망포동은 신영통이라고 하는데 아파트는 2~3년 정도로
영통보다는 새것(?)이죠
활동지역이 수원인근이라면 신영통이 낳겠지만
강남이 직장이라면 출퇴근하는데 좀 애로가 있죠

죽전이 현재 개발이 진행되기 때문에 생활 환경이 좋지 않습니다.
1년 정도는 지나야 어느정도 안정될 듯합니다.
이마트('05년 8월), 죽전역사('07년) 등이 완공되고
생활환경이 안정된다면 더 오르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물론 현재가 최고치라는 반론도 많습니다.

그러나편의시설, 교통시설이 완공된 후에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 보정역이 완공된 후 인근의 아이파트 등 아파트가 많이 올랐습니다.

또한 죽전은 중대형 위주라 신규아파트중 24평형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우미, 금강, 주공 정도가 24평형인데 임대 아파트 위주이죠
민간 아파트는 임대라 해도 취득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부동산에..)

구 도심(취락지구라고 하죠)에 있는 아파트는 24평형이 꽤 있습니다.

좋은 선택하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