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포털에서 거래포털로!

두 달전에 진산마을 래미안 64평을 샀습니다.
갑자기 돈이 생겨 깊이 조사못하고 믿을 만한 부동산업자의 말만
믿고 한밤에 왔다가 덜컥 계약을 했지요. 

 그리고 이후에 계약후에 잘못 사진않았나 단점만 찾으러 다녔는데
거의 단점은 못찾고 장점만 자꾸 눈에 들어오더군요.

동네앞 슈퍼가 롯데마트고 저희 아파트와 마트사이로 길이 새로
생겨(공사중) 바로 막힘없이 (사거리 교통막힘 유명햇죠?) 빠져나가게 되있고

조경은 에버랜드팀의 솜씨라 정말 공원같습니다.

학군은 거의 수지에서 최고수준이지요.(풍천초, 이현중)
대규모 학원군 밀집지가 길건너입니다. 옆에 도서관, 여성회관있구요.

산책길따라 야트막한 야산이 있어 산책하기 좋구요

원래 5단지에서 학벌자랑말고 6단지에서 사회경력 자랑말고 
7단지에서 돈자랑하지말라는 말이 있더군요. 
아직도 대부분이 삼성계열 입주자가 많습니다.

죽전 신세계를 걸어서 갈수 있는 위치고 곧 개천따라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생겨 탄천까지 연결된다고 합니다. 

두달만에 얼마나 가격이 올랐는지는 밝히지않겠습니다.

전철은 저희 단지 앞이든 아니면 한 블럭정도 떨어지든 큰 상관없이
좋은 영향이 될겁니다. 

교육과 현재와 미래의 편리성면에서는 최고라 생각됩니다.

복받는 부동산선택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