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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덕천동, 동천동, 신봉동, 성복동, 상현동 모두 마을버스로 금방 금방 다닐 수 있는 동네인 것을요?
동마다의 특색과 장점을 서로 나누어 가며 잘 돌아가고 있는 지역이 수지 입니다.

풍덕천동은 수지 시민에게 각종 편의 시설과 교육 여건을 제공하며, 동천동은 용인시 전체에서 가장 서울과 가까운 우리 수지의 대문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성복동, 신봉동은 수지 시민에게 광교산의 자연혜택과 건강을 선물하며, 
상현동은 미래 신도시인 이의 신도시 개발의 중추적 역활을 제공하는 지역 입니다.
서로 서로 각 동에서 가지고 있는 장점을 수지 시민에게 서로 나누어 주며 화합하며 살아가는 지역이 되도록 노력 합시다.

한가지 부탁은요. 자녀 교육 열심히 시켜 주세요. 
그래서 수지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학력을 가진 지역으로 만들어 주시는 일이 진정 저희가 수지의 발전을 위해 해야할 일 입니다. 
지금도 수지고등학교는 강남,분당의 좋다는 고등학교와 평가하면 우위에 있는건 사실 입니다. (학교별 평균 기준)
교통문제는 정치인들에게 맡겨 보구요.ㅎㅎ 신분당선 해준다니깐 지켜 보는수 밖에요~

** 죽전 이야기 하는거 기분 나빠 하시는 분들이 많아 뺍니다..

수지는 분당을 피해갈 여지가 많다. 수원, 의왕, 안양, 판교 쪽으로 도로개설이 가능한 것이 수지의 장점이며 머지않아 몇개의 도로가 원하든 원치않던 그쪽으로 날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전철의 경우도 신분당선이 언제 수지쪽으로 2006년 부터 착공에 들어가 뚤리면 수지는 대박이다. 
강남역까지 20분대면 강남구내 에서도 도달하기 어려운 시간이 현실로 오기 때문이다. 영덕-양재간 고속화국도가 2007년 완공되는 날에는...


** 교육이야기는 항의 문제로 내용 삭제...ㅋㅋㅋ

앞으로 저희 수지 시민이 할 일은, 신분당선의 역세권이나 신규 아파트에 대한 가격 차이는 올수 있겠지만 궂이 수지의 각 동을 금전적으로 평가하는 일을 자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살기 좋은 수지 건설을 위하여 각 동간의 우애와 화합, 자녀의 교육에 힘써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