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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파트가 거의 비슷하죠.
이 대한민국에서 골때리는 어처구니 없는 브랜딩 때문인가봅니다.

상록6단지와 우성아파트는 그냥 같은 아파트 수준입니다.
3베이에 신평형이구요.
진흥은 2베이일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광고보면 진흥은 tv에서 광고를 계속하는
브랜드마케팅이 있구요.
우성아파트는 우성건설이 회생해서 분양광고를 시작하구요.
아마도 2000년 초까지는 우성건설이 대한민국서 제일 좋은아파트 브랜드엿을거구요. 실제로 강남 아파트는 대부분이 우성이죠.
상록은 주공이라는 거로 인식하나 봅니다.

그런데서 오는 선호도 인것 같지만....
사실 상록6, 우성은 신형 3베이 아파트죠...

사람들 선호도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대체로 가격조사해보면 그런식입니다.

구불구불시골길 같은 신봉 성복, 33평에 비하면 턱없이 싼것은 사실이죠.아마도 1억~1억5천은 쌀텐데요. 이건 신분당선이 지어지면 역전할 현상인것은 누구나 인정합니다. 신봉, 성복, 죽전에 새아파트들도 곧 일년뒤엔 헌아파트가 될텐데요. 2지구는 입지로는 상대가 안되는 아파프들인것이죠.
그건 판교덕에 유행덕에 떳던 신봉과 성복의 매스컴 때문입니다만...
사람사는 수준과 도시환경 수준은 수지2지구 우성, 상록, 진흥이 베스트 아파트인것은 누구나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