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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개인적인 소견이라고 이야기 했는데...
우리나라는 왜이리 
타인과 의견이 다르면 공격부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바람잡이는 아니니깐...오해는 마시구요

전 서울 서초동에서 중고등시절과 대학교 시절등 10년이상 살았구요 
수지에서 5년 
죽전에서 2년 
현재는 분당에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수지 죽전지역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편이라서 
나름대로 발전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보고 말한 것이고요 

개인적인 평가로는 
용인지역이 넓고 난개발 된 지역도 많지만...

수지 죽전지역..
수지지역중에서는 
신봉 동천 수지2지구등은 지역적으로 유망해 보이고 
특히 동천 수지2지구 풍덕천동은 난개발과는 무관해 보입니다. 

죽전지역중에서는 
죽전도 난개발된 부분이 틀림없이 있읍니다만은 
구미동 인접지역 오리역 인접지역부근은 
분당과 다를것이 없고 역이용이 가능하며
분당의 인프라를 바로 접할수 있으니 실제로 
살기가 좋기 때문에 글을 올린것 뿐입니다. 

서울까지의 시간이요?
죽전의 경우 오리역 인접지역의 경우 
분당사람들이 서울 출근하는 시간만큼 걸릴것이고...

수지의 경우 물론 힘들지만 1시가 10분정도 걸린다고 
어떤 분이 답글 올렸군요 
[아마도 수지2지구 지역 안쪽인경우겠죠?
 성복동의 경우 시간이 더 걸리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저도 예전에 신설동쪽으로 직장 다녔는데 
대략 1-10분정도 걸렸었습니다. 

님은 일본의 경우처럼 집값이 폭락할것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전 다르게 봅니다. 
물론 어느 의견이 맞다고 단정할 수 없지만...
우리나라처럼 땅과 자기집에 집착하는 사람들...
50%이상이 아직 집이 없는 대기수요...
대형평형의 경우 중산층들의 대기수요가 끊이 없이 있는 경우...
좋은 지역의 아파트 값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0년안에 강남지역은 맨하탄으로 바뀌게 되며 
60층 100층등의 건물이 늘어서는 곳으로 말이죠...
아마도 평당 4~5천이 보통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아이파크 타워팰리스가 벌써 평당 3500정도 되죠?
10년후에는 얼마일지...

제 생각이 맞는지 안맞는지...
10년이 지나면 알 수 있겠죠...

전 강남투자할만큼의 돈은 없지만...
강남은 아직도 투자유망1순의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1.강북은 투자지역이 아니다. [용산 및 한강조망부분 제외]
2.강남은 결국 뉴욕의 맨하탄 처럼 된다. 
3.수도권 남부지역 분당 용인수지 용인죽전중에서 깊숙하지 않은곳
  은 유망하다...

고 봅니다. 
뭐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뭐 아파트가 투자의 상품이 되서는 안되겠지만서도 
솔직히 자기가 사는 집값이 오르면 기분 안좋은 사람 
있겠습니까?
그래서 주택을 매입하실 분들이라면
그 지역에 가서 발품파시고 ...
또 살고 있는 사람들 이야기도 들어보시라고...
도움의 차원에서 이야기 한것일 뿐입니다. 

더이상 답글은 없습니다. 
말쌈만 되니깐요...
님을 포함해서 모두들 부자 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