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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프라임현대
광고

요즘 용인아파트 시세는 강북 보다도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지역보다 먼저 좀 오르는가 싶더니 요증은 이제 수지아파트 팔아서 다른데 갈래야 갈 수도 없을 정도로 저평가된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풍덕천동이 가장 저평가된 듯 하구요...

최근 풍덕천 특히 2지구 중개업소의 허위매물과 저가시세정보등에
관심을 보이신 분들이 많았던 것으로 압니다.
중개업소에서도 이 게시판을 보고 있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부담스러워 나름대로 개선이 좀 될 줄 알았지만 지난주와 이번주 뱅크시세변동을 보면 여전히 실망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예로 명색이 수지內 택지지구내 중대형평인 현대프라임 대표평형 43평시세가 무려 올해 5월부터인가 이번주까지 가격변화가 없다는 게 이해가 안됩니다.
그래서 시세제공업체에 물었더니 바빠서 가격을 조정 못했다고..
하루이틀도 아니고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인근지역 33평도 시세정도 밖에 안되는 상한가 시세 5.7억...
몇달째 조정할 생각을 안고 있네요.
그냥 있어야 하나요... 중개소 전화하면 한결같이 현재 6억3천 ~ 6억5천정도라면서, 매물도 거의 없고, 지금까지는 소형평 위주로 많이 올랐지만 이제는 중대형위주로 가격이 오를거라고...그러면서도 시세 자료는 여전히 그대로 이고...
지난주에는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고 하고, 이번에는 바빠서 조정 못했다고 하고..
정확한 시세제공할 의사가 없거나 귀찮으면 다른 업체에 자리를 내놓던지 하지, 버젓이 시세정보 업체로 되어 있으면서 관리를 안 하면
그 피해는 누가 봅니까?
귀찮다는 듯이 다음에는 고치도록 하겠다...바쁜데 그럴수도 있지라는 식의 무관심과 냉소..
참 억울하고 괘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한 우리의 재산가치가 이렇게 헐 값에 매도된다는게...
현대프라임뿐만아니라 2지구 극동/임광, 성지도 비슷한 면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2지구 중대형 시세가 이대로라면 이제 팔고 다른데 어디로 이사 갈수 있을까요?
좀 억울하고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진짜 한소리 해야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