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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역세권의 입지나 규모로 따져보면..
판교를 2000~2500으로 본다면
죽전은 1500~2500 까지도 예상이됩니다.
현재도 죽전 일부 로얄아파트는 평당 2000을 넘었네요.
동성 ,길훈,뜨리에체,한신,대진등 죽전 구 아파트들은 현재 주가를 휘날리고 있는 죽전 새아파트에 비해 역세권의 입지면에서 훨씬 우위에 있지요.
신도시가 완성된후 몇년지나면 그 신도시의 집값은 입지에 따라 재편이 됩니다.다시말하면 신.구 아파트의 차이보다는 입지의 차이가 더욱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하게 된답니다.가격도 거의 평준화가 됩니다
그리고 집값이란 하방경직성이 있어서 한번 형성된 가격은 좀 처럼 떨어지기 어렵죠.

그러면 예측이 가능하지요?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현재 조망이 우수한 죽전 새아파트는 평당 2천을 넘었습니다.
물론 조망권의 프리미엄도 중요하지만,그에 못지않게 역세권 입지의 장점도 중요합니다.지금은 복합역사가 완공 되지 않아서 역세권의 메릿트를 실감하지 못하지만 코엑스보다 큰규모의 멀티프렉스 죽전역세권이 위용을 나타내면 조망권 이상의 가치를 발할수도 있습니다.

죽전 구아파트 가지고 계신분들 몇년만 꾹 참고 가지고 계세요.
새아파트로 갈아타신다고 새아파트의 절반값에 던질필요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조망권이 우수한 죽전 새아파트는 실거래가 기준으로 현재 평당 2천 넘습니다.
그러면 역세권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지은지 5~6년된 구 아파트들의
가격을 가늠할수 있겠네요.
말이 구아파트지 분당의 10년이 훨씬 넘은 아파트에 비교하면 구아파트라는 표현이 어색하기만 합니다.

얼마라고 꼭 집을 수는 없지만 죽전 새아파트의 가격에 견주어 새아파트 대비 최소 80% 이상의 가격으로 현실화 되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