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
죽전의 환경은 크게 차이없이 다 좋습니다.
저도 강남에서만 살다 죽전에 이사한지 1년남짓 되네요.
음..일단 죽전은 강남지역과는 공기가 너무 틀리지요.
가슴속까지 공기가 들어오는것을 느끼면서 호흡을 하니 내가 살아있슴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불곡산,대지산에서 불어오는 청정한 죽전의 공기는 어느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훌륭한 인프라 입니다. 이젠 다시 강남으로 가서는 살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히 죽전의 공기(환경)은 비슷합니다.
단지 산자락에 있는지, 아님 역세권에 근접한지 그런 차이는 있겟죠.
죽전 어느지역을 선택하시건 약간의 장점과 단점이 서로 상쇄되는 특징이 있기에 님의 상황에 맞는 아파트를 고르시면 될것 같네요.
제가 판단하기로 대치동에 출근하는 자녀분이 있고,은퇴하신 부부가 함께 사시는경우라면... 역세권,교통편의성,가족간의 기본적인 프라이버시 확보등 3가지를 중점으로 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점을 염두에 두신다면 홈타운 4차 1단지 50평형을 구경해보시죠.
매물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죽전, 분당에서 유일하게 두세대가 거주할수 있도록 세대분리형의 구조를 가지고 있는 아파트입니다.
부부만의 공간이 있고,자녀들의 공간이 미닫이 문으로 분리 되어있는 2세대 주거 가능한 아파트입니다.
물론 죽전역 초역세권의 입지이고,아파트 정문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도 있습니다.
단지를 휘감는 개울엔 꽃창포,부들,갈대를 용인시에서 5000만원을 투자해서 심어 주었고,단지 입구와 아파트 담을 둘러서는 왕벚꽃 나무와 철쭉으로 단장을 합니다.
도둑걱정 없이 편하게 살수 있도록 단지출입 에서부터 어린이 놀이터,지하주차장 등 모든 곳에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서 보안업체의 철저한 관리로 입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수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직접 엘리베이터 연결되며,가구당 1.7대의 주차면적의 확보로 주차문제도 전혀 없습니다.
도로 와도 적당히 떨어져 있어서 공해,소음 등도 전혀 없고 거주하시는 분들도 경제적,정신적으로 여유있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웃간에 정도 돈독 합니다.
내년에 오픈하는 이마트,백화점도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합니다.
그리고 자제분의 출근은 대치동에 10시까지 출근이시면 Door to door로 40분~50분 잡으면 충분하고 9시 까지 출근이시면 50~60분 생각하면 됩니다.
홈타운 4차 1단지 구경해보시면 좋은 느낌을 받으실것 같습니다.
-님의 다른글보기
등록일 2004/11/04 | 조회 1240 
죽전의 환경은 크게 차이없이 다 좋습니다.
용인 죽전에서 우선은 전세로 살아볼까 하는데...
용인 죽전지역 아파트 전세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