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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위치에 대해 어느정도 윤곽이 잡혔을거라는 것에 대해서는 쉽게 짐작을 할 수가 있겠지요.

하지만 정확한 위치는 아마도 설왕설래의 수준일거 같네요.

님께서 말씀하신 상현동,풍덕천동등등 다 해당되리라 생각은 되어지지만
분명한 것은 수지지역 전부를 아우를 수 있는 위치였음하는 바램입니다.

한동안 잠잠하던 역사위치에 대한 궁금은 최근에 들어서 불필요한 설왕설래로 다시 불거지는 것 같아 아쉬움 큽니다.

성복동에 분양하는 모회사의 분양광고가지고 여기라고 하더라...
그 위치가 *영아파트앞이라고 하더라...
신봉동은 2지구에 기생하는 처지라고 하더라.....등등
몰지각하기만한 일부류는 그런말 너무 쉽게 하거든요.

한동안은 신봉동을 중심으로한 부동산업소에서는 이마트앞이다라고 역명까지 붙여놓고 무책임한 영업을 하더니만 작금에와서는 이마트앞이라는 말은 쏙 들어가는 듯 하네요.그것은 필연적일 수 밖에 없었는데도 그것을 믿고 추종하는 분들 많더라구요.

물론 성복,신봉지역등에 분양하고자 하는 건설회사에서는 현시점에와서 분양할 인근에 역사가 위치할 수 없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기에 그나마 분양에 유리한 위치에 역사를 표시하게 되지요.
사실,성복동,신봉동의 분양위치 인근에는 당연히 역사위치와는 거리가 좀 멀수밖에 없다고 보여지구요.

아마도 당분간 이런 설왕설래는 계속될 것 같은데...
글쎄요..개인적으로 판단하건데 앞서 설왕설래한 ..하더라를 볼 때
최근 판교후광에서 조금은 비켜서있는지역 중심의 설이라는 측면이 보여지네요.다분히 보상심리 또는 발표전 집값을 올려보고자하는 군중심리에 의해 발동 된 설에 그치지 않겠나 생각됩니다.

때로는 먹이감을 찾는 동물들은 사실여부와 관게없이 덫을 놓고 하거든요.

그 덫에 걸리지 않기를 바랄 뿐 입니다.